[월간] 검은잡지 8월호 2023-08-16 10:00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2023년의 7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ㆍ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ㆍ 모험가 여러분의 '여름' 의상
ㆍ 올해 테르미안 해변에서는?
ㆍ 모험가님과 함께하GM
ㆍ 설산에서의 모험은 계속된다!
ㆍ 귀여운 알파카와 겨울을 닮은 순록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7월 한 달 동안에도 애정을 가득 담아 팬아트를 제작해주신 모험가님들이 계셨습니다.
항상 볼 때마다 눈이 즐겁고, 다음 팬아트가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어떤 팬아트들이 있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첫 번째 팬아트는 이한나 모험가님의 검은사막툰 팬아트입니다.
저번 달에도 웹툰 형태로 팬아트를 그려주셨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형태로 제작을 해주셨어요.
카드를 들고있는 저 흑정령의 모습은 왜인지 낯이 익은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기도 하죠?

그럼 내용을 바로 살펴 볼까요?





모험가님께서는 가족이 모두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을 플레이를 하면서 같은 길드에서 활동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연인이나 부부이신 모험가님도 계셨지만 가족 단위로 함께 즐겨주시는 것은 흔하게 보지 못한거 같아요!

길드명이 쎈누나들이지만 98%가 남자라는 사실도 정말 킬링 포인트네요!  😂
이전에 고객센터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화목해졌다고 장문의 편지를 보내주시고,
보내드린 답변으로 감동을 받았었다고 해주셨는데요! 이번에 다시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모인 모험가님과 가족!

앞으로도 모험가님께서 즐겁게 모험을 떠나실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다음 팬아트는 김카 모험가님의 귀여운 팬아트입니다! 😍
누베르에게 마법을 걸면서 장난을 치는 흑정령의 모습을 담아주셨는데요!
어리둥절하고 있는 누베르의 저 표정을 정말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




다음 팬아트는 테르미안 해변에 나타난 흑정령 얼음상을 부수고 있는 모험가님의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어요! 🧐

흑정령 얼음상은 부서지면서 그만하라고 하는데, 왜... 웃고 있는걸까요?
아마도 모험가님과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신난 흑정령의 모습을 담아주신 것 같네요 😎




이렇게 제작해주신 팬아트는 사실 스마트워치의 배경화면이었다는 사실!
이렇게 직접 그려주신 팬아트를 적용해본 모습까지 사진으로 찍어주셨네요!
저도 가끔 모험가 여러분께서 제작해주신 팬아트를 핸드폰이나 컴퓨터 배경으로 사용하는데,
정말 볼 때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의 모험이 다시 떠오르면서 두근두근 한답니다! 😍

그리고 자세히 보니 뒤에는 세이지의 모습도 살짝 보이는게, 장패드 위에서 찍어주셨네요! 🤓






쿠리 모험가님께서는 란도의 모습을 그려주셨는데요, 약간 팝아트의 느낌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잘 표현해주셨어요!
저도 그림일기를 그려보면서 정말 팬아트를 그려주시는 모험가님이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쿠리 모험가님께서는 명암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단색으로만 표현해주셨는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네요!
선 몇개로 완성되는 란도의 시그니처 표정까지! 😑

멋진 팬아트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팬아트는 말랭 모험가님의 팬아트입니다! 
아마 검은잡지를 자주 보시는 모험가님, 그리고 팬아트 갤러리를 자주 보시는 모험가님께서는 이미 너무 잘 알고계실 분일텐데요,
이번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팬아트를 제작해주셨어요.

첫 번째는 모르코의 만물상점인데요, 사막을 떠돌며 모험가님께 필요한 물건을 판매하는 까마귀 상단의 모르코,
모르코가 드디어 독립하고 상점을 연 모습이에요! 인테리어부터 가게 분위기가 너무 정감이 가는게 감성이 폭발할거 같아요 🤩

다음으로는 란도의 설산카페! 설산을 모험하려면 꼭 필요한 유자차를 진열해둔 모습인데요, 유자로 만든 다양한 굿즈들도 함께 있는거 같아요.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찐빵부터 구석에 놓여져있는 모르코 인형까지! 게다가 노란색 유자의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노란색의 은은한 조명까지! 보기만 해도 란도의 설산카페에서 유자차를 한 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

말랭 모험가님의 이번 팬아트에서 많이 놀랐던 점은 팬아트를 그려주시는 실력도 눈이 동그랗게 떠질 정도로 뛰어나시지만, 😮
이렇게 상점과 카페를 컨셉으로 잡고 그려주신게 정말 아이디어 측면에서도 멋지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말랭 모험가님의 팬아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다음 팬아트를 확인해볼까요?


다음으로 제작해주신 팬아트의 주인공은 GM탈모시 아니 GM탈리시네요!
하늘에 붕붕 떠다니면서 사탕을 자주 잃어버리는 탈리시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직은 풋풋한 모습인데요,
모험가님께서도 같은 느낌을 받으셨나봅니다! 아재개그는 제가 특훈을 해야겠습니다.

GM탈리시를 찾아서 기념 사진도 찍고, 자유결투장에서 모험가님의 쓴맛도 보여주셨네요!
오핀 서버에서 신규 모험가님들을 많이 도와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GM탈리시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신 말랭 모험가님께도, 그리고 반갑게 맞이해주신 모험가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민트초코를 좋아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그려주셨네요! (사실 저는 반민초파입니다...)
CM은 커뮤니티 매니저의 약자인데 제가 장난으로 치킨 마스터라고 여러 번 말씀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걸 기억해주고 계시다니, 살짝 감동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색다른 별명을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근데 명불허전 아재개그라고 해주셨는데,
왜 제가 낸 아재개그는 하나도 담아주시지 않은건가요? D의 동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아우D 입니다.

앞으로도 모험가 여러분을 자주 찾아뵙고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작해주신 말랭 모험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험가 여러분의 '여름' 의상

올해 여름에는 테르미안 해변과 함께 모험가 여러분께 선보여드린 신규 의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름' 의상인데요, 한복의 멋스러움과 '여름'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그런지
많은 모험가님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의상입니다. 🥰

의상에 빠질 수 없는 염색!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각각의 개성을 살려서 의상을 염색해주셨는데요,
어떤 모습들이 있는지 바로 살펴볼까요?




처음 소개해드릴 모험가님은 KM모험가님입니다. 이 모험가님은 평소에 약간 어두운 분위기의 연출을 자주 사용해주시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에도 검은색 계열로 여름 의상을 염색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하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전혀 칙칙하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살려주셨습니다. 검은색의 매력을 가장 잘 알고 살려주신 것 같아요! 😎






다음은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의 여름 의상입니다. 모험가님께서는 의상을 착용하면 적용되는 머리 장식을 위주로 찍어주셨습니다.
반묶음에 멋스러운 장식과 꽃과 나비, 자칫 잘못하면 과해보일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멋을 살린 모습이 
아마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이 가진 멋스러움이 잘 살아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셨던거 같아요! 






이번에는 베지밀은B 모험가님께서 여름 의상을 노란색과 파란색 톤으로 염색해주신 모습입니다.
노란색은 웜톤이고 파란색은 쿨톤이라 잘 조합하면 이쁘지만 잘못 조합하면 정신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 노란색은 사용하기에 정말 까다로운 색상인데, 자연스럽게 잘 살려서 너무 이쁜 모습으로 염색해주셨습니다. 😎

테르미안 해변에서 저렇게 염색하고 놀러간다면 단숨에 관심이 쏠릴거 같아요.


 


조랭이 모험가님께서는 몽환적인 느낌이 포인트인 보라색으로 염색을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한복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색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보니 여름 의상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게,
청소년이 입을 것 같은 상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은게 매력인 것 같아요! 😊







찬아 모험가님께서는 아마도 여름 의상을 염색하지 않고 처음 출시된 색을 그대로 두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처음 색이 너무 이쁘게 나온 의상이라서 마음에 드셨던거 같습니다.
저도 여름 의상을 구매하고 이걸 염색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했었는데요, 모험가님은 고민을 끝내신 것 같아요!  😆





 


다음은 4가지의 색으로 염색을 해주신 체리쭈앙 모험가님의 여름 의상입니다.
체리쭈앙 모험가님은 평소 커스터마이징으로도 많은 모험가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의상과 스크린샷에서도 항상 뛰어난 실력으로 멋진 모습을 자주 보여주셨어요.

이번 염색은 새로운 시도보다는 한복이 가진 멋스러움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색을 포인트로 잡아서 염색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경복궁이나 인사동에 가면 많은 분들이 한복을 입고 다니는데 그 중 하나로 입고 있어도 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해주셨네요! 🤗







다음은 여우꽃 모험가님의 베이지와 핑크톤이 적절하게 섞인 여름 의상입니다.
저도 이런 파스텔 톤이 느껴지는 색감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캐릭터의 헤어 색상도 금발로 해주셔서 그런지
의상과 더욱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모험가님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모험가님을 주목해주세요! 유크시 모험가님께서는 여러가지 아이스크림에서 사용하는 색상에 맞춰서
여름 의상을 염색해주셨는데요, 어떤 아이스크림인지 말하지 않아도 의상 색만 봐도 바로 떠오를 정도인 거 같아요!
저도 이 염색을 보자마자 슈팅스타 색으로 제 의상을 염색해버렸습니다. 😏

이렇게 염색해주시고 올려주시는 게시물은 보기에도 즐겁고, 염색에 대한 흥미로움도 한 층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멋진 염색 감사합니다 유크시 모험가님! 


 




많은 모험가님들의 여름 의상 염색 색상을 보고나니 어떤 색으로 해야할 지 어려우시다고요?
여기 그 고민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모험가님이 계십니다! 바로 룩딸충 모험가님이신데요,
평소에도 신규 의상을 여러가지 색상으로 소개를 해주시는 모험가님이신데 이번 의상에서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한가지 색상을 메인으로 잡고 다양한 색상들을 시도해보신 것을 공유해주시는데요,
검은잡지에서는 간단하게 소개만 해드려야할 정도로 정말 많은 색상들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모험가님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캐 여름신상 염색모음 - 원피스편 🎨
여캐 여름신상 염색모음 - 투피스편 (1) 🎨
여캐 여름신상 염색모음 - 투피스편 (2) 🎨

 

올해 테르미안 해변에서는?

올해 테르미안 해변에도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여름을 맞아 찾아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테르미안 썸머 마켓부터, 신기한 물고기를 낚아올릴 수 있는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과연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즐겨주셨을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검사짱구 모험가님께서는 무더운 여름날, 잠 못드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시원한 물가를 찾아서 낚시를 즐겨주시는 모습입니다.
다른 모험가님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물가에서 더위를 쫒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모험가님! 물고기는 많이 낚아올리셨을까요?






다은짱인데 모험가님께서는 연한 노란색으로 염색한 여름 의상과 함께 무도장이 열린 곳을 찾아주셨네요.
마치 레몬과 같은 상큼한 모습에 테르미안 주민들도 모험가님께 한 번씩 눈길을 주지 않았을까요? 






덩치 모험가님께서는 블랙 & 골드의 럭셔리한 색으로 염색한 의상을 입으시고 테르미안을 방문해주셨네요!
기억의 제단 옆에서 가장 먼저 모험가님을 반겨주는 흑정령의 모습부터, 테르미안 해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모래성까지!
알록달록한 산호초들 사이에서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에요!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한껏 달아오르는 분위기 속에서 젊은 남녀가 가까워지는 현상을 목격하셨네요!
테르미안 마을에서는 자세히 보면 이런 저런 재밌는 모습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를 잘 담아주셨습니다.
헌팅 명소라고 표현해주셨는데, 그만큼 분위기가 좋은 곳이 많다고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






로푸 모험가님도 많은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서 춤을 추고 있는 무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거기에 질 수 없다! 플로린 마을 샤이의 시그니쳐 포즈와 함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에델린 모험가님께서는 파도를 보고는 서핑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나봐요!
서핑 보드가 꽂혀져 있는 해안가의 주민을 찾아가서 한 번만 타게 해달라고 하셨다는데요,
팔짱을 끼고 거절을 하는 듯한 모습은 아마도 안전을 위해서 거절을 하고 있는걸까요? 






우정 모험가님께서는 가문명처럼 우정이 느껴지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크리오와 함께 낚시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신 것 같은데요,
가득찬 낚시 주머니만큼 모험가님과 크리오의 우정도 돈독해지셨기를 바랍니다.


 



하얀첫눈꽃 모험가님께서는 테르미안 해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래 조각품 중에서도 흑정령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흑정령이 검은색으로 함께할 때는 몰랐는데 다른색으로 저러고 있으니깐 조금 바보같아 보이기도 하죠?
이렇게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3년 7월에 업로드 되지 않은 일부 내용을 제외하였습니다. (8/18, 17:26, 내용 수정)

 

모험가님과 함께하GM

7월에는 모험가님과 함께하GM 이벤트와 함께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사냥도 제쳐두면서 경험치 손실도 감안하고 찾아와주신 고마운 모험가님들이 계셨습니다.
기념사진도 함께 찍어주셨는데요, 어떤 모습들이 있을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가장 먼저 티시아 모험가님과 함께 촬영한 모습이네요. 보통 제가 캐릭터를 세워두고 업무를 보고있을 때 와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티시아 모험가님은 사진을 찍으려고 캐릭터가 계속 움찔거리면서 이동하는게 보여서 제가 얼른 손을 흔들어 드렸습니다.
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벨리아에서 서있는데 자꾸만 뒤통수가 따끔거리는게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나 싶었는데요,
저기 멀리서 RESHIRAM 모험가님께서 저를 쳐다보고 계셨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지난번 하이델에서도 반려동물과의 원근법을 사용해서 촬영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찍혀버렸네요.
이제 저는 어디에 숨어도 모험가 여러분이 바로 찾아내실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숨바꼭질을 준비해볼까요?

 






SeosuN 모험가님과는 정말 자연스러운 한 컷이 찍혔네요!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시선이 카메라 쪽으로 향해서 자연스러운 2인컷이 탄생했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날개색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모험가님! 지금은 핑크색이거든요!

 





검은참깨 모험가님께서는 자연스럽게 저와 스크린샷을 찍고 사라지셨군요!
얼핏보면 벨리아 마을의 흔한 풍경이지만,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모험에서도 벨리아 마을을 잘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저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께서도 하이델 분수대 위에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스크린샷을 찍어주셨습니다.
날개도 핑크색으로 염색했는데 모험가님의 의상도 마침 핑크색이네요?! 이건 우연일까요?




 

덩치 모험가님께서는 정말 적절한 타이밍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아마도 저 멘트는 요정이 하는 말같은데, '어깨 위를 평생 책임지겠다.' 라는 대사가 너무 잘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서운 모습으로 제 뒤에 서 계시면 제 간담이 서늘해질거 같습니다...!




 

순흑의수정 모험가님께서는 벨리아 에일린 앞에서 신규 모험가님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저를 발견하고는
'왜 거기서 나와~~!!!' 하고 채팅을 쳐주시면서 스크린샷을 촬영해주신 모습입니다.
모험을 하는 도중 아는 얼굴을 만나면 반가운데, 그 반가움을 정말 잘 전달해주신 것 같아요.


 

 

체리쭈앙 모험가님은 하이델 분수대 앞에서 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앞에 붉은색 옷을 입고 있는 광대가 시선을 강탈해간 것 같지만, 그만큼 현장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신 것 같습니다.

 

 

설산에서의 모험

 



검은사막 모바일에 탐험가라는 직업이 있었다면 아마 1위는 RESHIRAM 모험가님이 차지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 이곳 저곳을 모험하시는 분인데요,
이번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란도부터 검은 용 마크타난까지... 
아마도 이번 모험도 아주 만족하시면서 떠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찰 모험가님께서는 차가운 성격의 인물이 한기가 느껴지는 설산에서 떠나는 모험을 잘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승부에 있어서 누구보다 냉정하면서도 차가운 눈빛에 베어버릴 것 같은 멋진 강자의 모습이네요!



 


덩치 모험가님께서는 절대로 알파카를 굶길 생각이 없습니다!
귀여운 알파카를 팔에 끼고 낚시를 하자마자 바로 먹이려는 효율적인 모습!
그런데 알파카가 어딘가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것 같은건 저의 기분탓이겠죠?  😅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오면 우리가 느끼는 감성을 떠오르게 만드는 모습으로 모험을 즐겨주고 계셨습니다.
첫 번째로 찍어주신 어두운 겨울밤, 모닥불 앞에서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낚시터에서 성공적으로 물고기를 낚아올리기를 기원하는 두 여우들과 함께 찍어주셨는데요,
겨울 주말에 강원도쪽으로 빙어를 낚으러 가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는 모험이네요!






미누몽 모험가님께서는 누구보다 파격적으로 설산을 모험하고 계셨습니다. 뜨거운 남자, 디스트로이어의 대명사이신데요,
그 열기를 견딜 수 없었는지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도 시원한 여름 의상으로 모험을 떠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추워서 오들바들 떨면서 진작 감기에 걸렸을텐데, 저 엄청난 덩치에서 나오는 열때문에 가능한 것 같네요! 



 



유우히 모험가님께서 새로운 클럽을 만드신다면 그건 아마도 전국 란도 사랑 팬클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 1일 1란도를 고집하시면서 매일같이 란도를 찾아가서 스크린샷을 촬영해주셨는데요,
지금 소개해드린 스크린샷 외에도 정말 란도와 함께 찍으신 스크린샷이 많았습니다. 모험가님의 란도 사랑을 응원할게요! 🙂



 



이번 모험가님께서는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모든 관심을 한 번에 받을거 같아요!
바로 환상마 둠이 멋진 마갑을 입고 함께 모험을 하고 있는데요, 주변의 눈들이 모두 녹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강력해보이면서도 동시에 따스함이 느껴질 것 같은 모습이네요!

 

귀여운 알파카와 겨울을 닮은 순록

7월에는 귀여운 알파카와 겨울을 닮은 순록이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오랜 기간동안 기다리셨던 만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습은 과연 어떨지?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SeosuN 모험가님은 순록들이 서식하고 있는 얼음 동굴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스크린샷은 캐릭터의 모습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떤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지도 중요한데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연출에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느껴지는 멋진 스크린샷입니다! 😎







끝없는 겨울의 산의 멋진 배경과 함께 저 역동적인 모습!
아마도 겨울을 닮은 순록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찰 모험가님께서는 저 우직하고 강력한 순록의 매력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미소꿈별 모험가님께서는 셰례칸의 후예 의상을 입으시고 알파카를 타고 있는 모습인데요,
드리간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저 의상으로 알파카를 타고 있으니, 끝없는 겨울의 산으로 만약 여행을 가게된다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줄 것 같은 주민의 모습처럼 느껴지네요.





뽀미 모험가님께서는 알파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스크린샷을 찍어주셨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저런 표정을 보고 있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은데요? 😄






웜톤의 색상으로 옷을 입은 샤이와 알파카를 보고 있으니, 빨간망토가 생각납니다.
어딘가 심부름을 가는 것 같은 귀여운 모습이에요!






아돌 모험가님은 순록의 정면이 조금 더 잘보이는 각도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는데요,
겨울을 닮은 순록이라는 말이 조금 더 실감나는 것 같아요! 뿔이 마치 겨울에 산에 가면 볼 수 있는 나무같지 않나요?
알파카에 타고 있는 샤이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귀엽네요.







다음은 암행어사 모험가님의 스크린샷입니다. 위자드, 혹은 이그니우스가 순록 위에 올라탄 모습인데요,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라서 그런지 푸른 눈에 멋진 뿔이 동시에 멋진 마법을 사용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







야옹아 모험가님의 샤이는 순록도, 알파카도 타는 멋쟁이 샤이입니다!
순록 위에서도 잘 어울리는 샤이인데, 알파카의 등 위에서도 마냥 귀엽기보다는 능숙한 모험가의 기운을 풍기고 있습니다!






겨울을 닮은 순록을 타고 있는 매구, 그리고 귀여운 알파카를 타고 있는 샤이.
하지만 다른 모험가님들과는 다르게 어딘가 어두운 느낌이 드는 스크린샷인데요,
듬직한 순록에게 질 수 없다는 듯이, 알파카의 눈이 노랗게 빛나는게 귀엽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강력해보이는 모습이네요! 😱




 

요정 모험가님께서는 3박자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정말 순진해보이는 표정의 알파카와 뒤에 타고 있는 분홍머리의 샤이, 그리고 요정 레이라까지!

어디 멀리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조금이 들기도 하지만 즐거운 모험이 될 것 같아요! 😎






월하유려 모험가님께는 겨울을 닮은 순록을 타고 끝없는 겨울의 산의 푸른 하늘이 보이는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뒤에서 요정 레이라가 너무 멋져서 감탄을 하는 듯한 모습도 포인트네요!  🤣

 






플렉스 모험가님께서는 알파카와 요정을 함께 스크린샷에 담아주셨습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것 같은 배경의 설산을 뒤로하고, 랜서의 황금색 무기가 전체적으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주시는 것 같아요!

 

검은 잡지 2023년 9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8월 3주 차 점검 (8월 16일)을 통해 지급되며, 9월 3주 차 점검 (9월 19일) 이후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9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2년 8월 1일(화) ~ 8월 31일(목)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
은랑 (106.101.*.76) 2023-08-16 11:52
잡지말고 게임이나 잘 만들자
2023-08-16 11:52
작가 (106.101.*.18) 2023-08-16 12:10
이번달에도 볼게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2023-08-16 12:10
RESHIRAM (211.198.*.184) 2023-08-16 12:26
감사합미다

가모스 2차 광폭화 패턴 버근지 뭔지 가모스가 가만히 있는 상태로 분노를 난사해서 피할 타이밍을 못 잡겠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수정됨)
2023-08-16 12:26
말랭 (112.184.*.88) 2023-08-16 12:47
몬드형의 정수리는 듬성하지만 잡지는 항상 풍성하네요☺️ 알파카&샤이 넘모 귀엽고요.. 여름 의상은 염색이 잘먹어서 구경하기 재밌네여 ㅎㅎ 여름같은 의상 많이 내주세여 이번달도 잘봣슴니다ㅎㅎ
2023-08-16 12:47
기분이먼가찜찜 (119.206.*.135) 2023-08-16 13:22
그냥 분홍색이 아닌 2023 펜톤 올해의 색인 비바 마젠타에용( 단호 )
2023-08-16 13:22
아름드리레몬 (211.234.*.118) 2023-08-16 16:59
죄송한데 이야기 진행할때 너무 불필요한 얘기듣는게 많아요. 곤욕스러움.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고, 너무 짜증나고 지겹고, 너무 싫어요ㅜㅜ 하기싫은 공부 억지억지억지로 하는 기분임. 제발 그것좀 없애주세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단명할것 같아요.
2023-08-16 16:59
아름드리레몬 (211.234.*.118) 2023-08-16 17:02
이것과 별개로 게임 잘 만드셨고 감탄하는데, 제발 이야기 진행할때 얘기좀 없애주세요. 게임 즐거우려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꾸역꾸역해야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보라색수정상자좀 주지마세요. 매일매일 가방정리하는것도 스트레스
2023-08-16 17:02
아름드리레몬 (211.234.*.118) 2023-08-16 17:05
블래스톤 작은주머니도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작은주머니가 두칸씩 차지하고,매일 정리하다보면 짜증이...이야기 억지로 얘기듣게하는건 제발 최소화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게임은 정말 잘만드셨고 멋져요.
2023-08-16 17:05
아름드리레몬 (211.234.*.118) 2023-08-16 17:18
그리고 자잘한 상자 매일매일 체크하고 열고, 버리고 그걸365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말고도 할거 많은데, 상자 하나하나 열어서 정리하는게 정말 숨이 막히고 몸서리가 쳐질정도로 재밌어도 매일하면 사람 돌아버려요. 솔직히 인지를 못하거나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 지긋지긋한걸 더 이상 견딜수 없고 시간 아깝고 팔아프고 손가락 아플때 투력 올려놓은거 미친듯이 아까워도 더이상 그 지긋지긋함을 견딜수 없어 관두는 유저가 의외로 꽤 많을거에요. 담아서 주지말고 그냥주시면 안되나요?
2023-08-16 17:18
검은뫼 (220.127.*.253) 2023-08-16 17:35
훗훗훗... 유명인이 됐군...
2023-08-16 17:35
타니아가씨 (223.38.*.244) 2023-08-16 20:07
오 대화창 캡쳐에 나도 있었다아아.. ㅋㅋ
2023-08-16 20:07
순흑의수정 (211.107.*.93) 2023-08-16 21:17
어엉???? 8월호에 제가 나오다니.... ㄷㄷㄷㄷㄷ
2023-08-16 21:17
하얀첫눈꽃 (211.36.*.103) 2023-08-17 09:08
잡지에 나오게 되다니! 감개무량 하네요 :)
2023-08-17 09:08
덩치 (125.135.*.135) 2023-08-17 13:18
8월호 잡지에 제 사진이 무려3개나 걸려있어 기쁘네요 ㅎㅎ 9월호에도 걸릴수 있게 여러사진 찍어봐야겟네요
2023-08-17 13:18
베지밀은B (106.101.*.46) 2023-08-17 18:26
잡지 나오는 날만 항상 기다려요~ 이번달에도 볼거리 풍성하네요ㅎㅎ 잡지에 실려서 영광입니다!
2023-08-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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