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모두 음슴체로 씀. 음음~ 읽기 불편한 분들은 바로 뒤로가기 궈궈
(초 장문임, 책 잘안보는사람들도 뒤로 가기ㅋ)
혹시 아는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오픈 위치 투기장 유저임
옛날에는 자사, 투기장말곤 할게 없어서 투기장 많이함
지금은 월경,영길 등등 컨텐츠가 많아져서 투기장돌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듬... 그래도 하루 1시간 정도는 꼬박꼬박함 ㅋ
암튼 각설하고 요즘 투기장 망했다, 옷벗는사람 극혐이다, 밸런스 좆망이다 등등 말들이 많음
근데 투기장 문제는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있어왔음 ㅇㅇ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제도와 시스템은 애초에 없기 때문임
예로, 지금 문제삼고 있는 밸런스문제? 문제해결해도 어차피 컨좋은사람이 이기는거 아님? 그러면 진사람은 내가 못해서 진게 아니라
밸런스가 안맞아서라고 하겠지... 그래서 밸런스문제는 뫼비우스의띠 그 자체임 영원히 해결 안됨
그냥 여차저차 비스무리는 가능하겠지만 완벽한 밸런스는 원래 불가능한 문제임
또 한가지의 문제는 매칭 시스템, 이거는 솔까.... 양면적인거임, 나는 맨날 위로 300~500만 만난다 매칭 좆같네!
그러면 그 상대방은 본인 투력 아래로 300~500을 만난거네? 어!? 안그럼? ㅋㅋ
펄없이 새로 도입한 시스템은, 본인이 연승하고 승률이 좋으면 일부로 위로 매칭되게 해놨음, 그래서 이길수록 승률이 떨어지고 전체적인 평균을 맞출려고...
이 시스템은 전에 투게이들이 많이 분석글을 올려서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연승하는 그러니깐 잘하는 사람들은 이것때문에 거의 반 강제적으로 져야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짜증남, 나도 그럼 ㅇㅇ
그래서.... 위의 두가지 문제 즉 밸런스와 매칭의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옷을 벗기 시작함
일단 옷을 벗으면 장점이 매칭시 알게되는 상대방의 투력이 크게 의미가 없어짐, 상대방투력이 500이 높다고 해도
내가 공격력이 더 높거나 방어력이 더 높거나 하기때문에 어느쪽으로든 비벼볼수 있음
고로, 갑빠를 빼서 한방싸움으로 스피디하게 할수도 있고, 무기를 빼서 운영과 지구전으로 승부를 볼수도 있음, 보너스로 매칭시간도 많이 단축됨
이제 얘기하지만 나는 무기를 빼고 투기장 하는 사람임, 이부분에서 욕할사람 있으면 해도 상관없음
나는 당당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고 밝히는 거임. 현 시스템 안에서 높은 승률을 위한 최선의 방법임
자 그러면 나는 옷을 안벗는데 옷벗는 사람을 만나서 진다 개빡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기 자게에 글을 많이 올림
내가 지금 할 이 한마디로 이 곳은 전쟁터가 될거임 ㅋ
'지는 사람은 그냥 자기 실력이 안되서 지는 거임'
왜 그런지 설명함
나 무기 벗음 - 공격력 최소, 방어력 높음
상대방 정상 - 공격력 높음, 바어력 낮음
매칭이되면 이렇게 됨, 그러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 같아짐, 이부분 이해못하는 사람 손?
내가 때려도 상대방 피가 조금씩 빠지고, 내가 맞아도 조금씩 빠짐. 그러면 어떻게 이기냐? 결국 손컨과 링 위에서 2분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갈림
갑빠를 빼면 그 반대임, 서로 한방싸움이 됨, 서로 스쳐도 죽음, 그러면 누가 더 날카롭게 기회를 잡고, 회피를 극적으로 잘하느냐에 따라 갈림
기회는 서로 공평함, 단지 컨에 따라 갈릴뿐 ㅋ 그런데 계속 진다는 사람은..... 위에 얘기했지만 본인 손 문제임, 이거는 누구도 해결해줄수 없음
그런데 이런사람들 있음, 나는 때려도 상대방 피가 안닳고 나만 좀씩좀씩 계속 빠져서 결국 진다
이거는 상대방이 추가로 모험가피해증가펫, 또는 강장셋을 해서 그런거임 또는 스킬북 랩이 높아서 그럴수도 있음
위 추가적인 요인 또한 개인이 모두 노력해서 셋팅한거기때문에 이것 또한 불공정하다 말할수 없음
하.....퇴근 시간이 5분밖에 안남은 관계로 결론을 못썼는데 이만 글을 줄임...
키보드워리어분들 입장해주세요~ 댓글은 집에가서 읽어 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