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보는. 추억의 검사모 2019-04-25 23:15 휴면명0461802
Cp#1 "넣지않겠습니다"

제목만 봐도 1장스토리는 너무나도 간결하며 우롱스럽고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뒤통수를 동시에 치는 기가막힌 전술로 타모바일게임에 장착해있던 개'돼지들을 모으기 시작하며,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며 기대를 하는 유저들은 기존에 모바일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든 그래픽과 룩딸을 치며 자위(자신위로)를 시작하게되었다,

처음엔 분명 다른게임과 달랐다.
무과금 돈을 과하게 투자하지 않아도 적절한 결제 시스템만 이용하여도 충분히, 즐길수있었다. 모든 유저들은 이시스템과
과하지않은 패키지에 놀라며 극한의 미지의 세계로 빠져든다.


Cp#2 "살짝넣어보겠습니다"

어떠한 게임이든 "핵과금"유저들의 초점에 맞춘 과금시스템을 넣어야 하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다.
그러하여, 검은사막 운영진또한 이제 슬슬 하나씩 하나씩 패키지에 아이템을 넣기 시작했다. 엔카딘 유물. 전설 장신구 . 전설 광원석 등등 물론 초반기까진 저 "아이템"자체를 팔진않았으나. 교묘하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펄팔이를 시작하였다)
과금러들은 펄을 사드리며 앞으로 힘껏 치고나가는 발판이 되었고,
무과금 중소과금들또한 소소한 재미를 보며 장신구 리셋을하며 전설장신구를 뜨면 자랑글을 올리는 그런 재미를 느껴가는 시기였다. 이때까지만해도 모든 유저들은 별 말없이. 게임을 즐기고있었고 이때까지만해도 펄찬양을 하며 갓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시작하였는대..


Cp#3 "넣어보겠습니다"

서기 2018.06.29 일 13:50 분경 본격적으로 속내를 들어내기 시작하였다.
우린 이날을 "현금석의 난"이라고들 부른다.
연금석이라는 아이템을 패키지로 출시하게 되는 날이였다.
그 옵션은 그당시 엄청난 파장과 유저들의 지갑에 매혹을 직격탄으로 쏘아붙인것마냥
중소과금 심지어 무과금을 선언한 "흑두루미"유저들에게도 지갑을 강제오픈 하게끔 만든 가지고 싶으면서도 탐스러운 아이템이였다.
그중 으뜸인 "치명적인 궁극의 현금석"은 핵과금과 운빨의 표준이 되며 랭커의 표본인 아이템이였다.
허나 펄업은 만만치않았다.
순순히 줄생각이없는 펄없은 0.0030%(심지어이안에3개가있다) 이 확률을 오픈하며
그당시 연금석 패키지는 11만원에 4000펄과 연금석7개를 주는(쓰면서도 욕나오는) 패키지를 출시하며
적게는 수십. 수백 수천 그 액수는 미지수였으며,
본격적으로 "넣어보겠습니다"라고 어필한것이며 펄업 운영진들은 역시.
선"무과금컨셉으로 유저들을 안착시킨뒤" 후진입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넣어버린것이다. 당할수밖에없었으며
본격적으로 시간투자=비빌만하다 의 각인을 깨트린 그날을 우린 다시한번 "알약의 난"이라고도 표현할수있을것같다.


Cp#3.5 "행배의 난"

서기 2018.07.19 일 연금석의 안금이 체 가시지 않은 시기에 또하나의 사건이 화난 유저들의 등을 떠미는대..
이사건은 "행배의 난"이라고 정의해보도록 한다.
이 사건은 운영진들의 큰 오만과 실수로 인한 생긴 일종의"버그"였다.
배열중 주화 500개를 주는 배열이있었으며 그 배열은 장갑을 돌리면 엄청 잘나와 무한대로 돌릴수있는 주화량을 흭득 할수있었던 것이였다. 이당시 자신이 보스템 을먹었다며 자랑글이 올라오고(그것이 진실인지는모름)그 때당시 한시간정도 서버가 유지될 동안 그것을 알아낸 유저들은 수없이 뽑기를 강행하여 템을 승승장구 올려나갔다고 한다.
이때당시 우리 미니언들은 잡신화로 전전긍긍 하던 시절이였으며, 그당시엔 충격과 공포 또한 나는 왜 못하였을까하는 망연자실감에 많이들 허탈하였으며, 참여하지 못한 안타까운 미니언들은 한소리로 롤백하라 소리쳤다.
운영진들 또한 시켯던 짜장면도 남겨둔채 허겁지겁 버그를 픽스하였지만 이미 유저들은 화가난 상황이였으며
이미 흭득한 아이템은 회수를 하지않는 조취를 본 유저들은 오히려 기름에 불붙이듯 화만더 돋구는 그런 악한 상황으로 떠밀엇던 것이였다. 우린 다시 기억하며 이것을 "행배의 난"이라고 표현해본다




Cp#4 "무너지는 시장경제"

한때 샤카투의 금주화로 신화템을 맞추며 국민 교복이라는 "극 그루트 와 극 야구르트(리베),전설장신구 5셋"을 맞추는 재미를 느끼고 폐광 및 사냥터에서 검에서 불타는 이펙트를 보았을때 두른거리던 시절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렸다..
전설 장신구를 마치 한번에 펜싱하듯 운영진들은
신화장신구와 각종 패키지에서 +전설 장신구와 신화장신구들을 뿌려대며 마치 너희가 안사고 버틸것같냐?" 라는 식으로 올리기 시작했으며, 그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듯 퍼즐 판을 만들어 수많은 "능구렁이 같은 유저들은 리세 를 하며 신화장신구를 밥먹듯이 자신의 가방에 쌓아두며 부를 축적해 나감과 동시에 그당시에 수백 수천하던 전설장신구들은 순식간에 거래소에서 무한한 잠을 자게되었다. 이에 1차적인 분노를 느낀 유저들은 "롤백하라"등 열심히 응원했지만 펄업은 그 응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않았으며, 뒤늦게 리세를 막는답시고 막았지만, 그또한 대단한 유저들의 잔머리를 피해갈순없었다.
이미 풀릴때로 풀려버린 신화장신구와 전설장신구는 막을 방법이없었고,
신규 패치로 신화장신구의 공명옵션으로 또한번 무과금유저들은 한걸음 뒤로 물러날수밖에없었다.



Cp#4.5 "삼성맨 펄업 애플척결 운동"

때는 2018.07월 초반경 펄업 대주주가 겔럭시 사용자라는걸 다시한번 알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사건은 아이폰 유저들은 접속이 안되며 안드로이드 폰 유저들은 접속이되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일이였다.
한두시간으로 고쳐질거라고 생각한 아이폰 유저들은 당시 잠잠했으나 시간이길어지고 불러도 답변없는 공지사항을 보며
분노를 금치못하였다. 이 일로인해 보상을 주게되었는대 이또한 차별이 있다는 이유로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화를내었고
늘 그렇듯 시간이 지나고 잠잠해지자 한번더 똑같은 상황을 만들었으며 이에 아이폰유저들 일부분은 스스로 자신이 아이폰을 쓰는게 잘못이지 라는 자첵까지 하는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만들어지는 진귀한 풍경이 아닐수가없었다.
우리는 이사건을 "그냥 하나의사건이라고 표현해보자"



Cp#5 의혹만 쌓여가는 태양의신전 이름하여 "빨코게이트"


검은사막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야만 하는 시스템 하나의 이벤트이다.
무과금들의 오아시스이며 랭커들의 발판 같은 시스템이였다.
허나 최근들어 의혹이 시작되었다. 사건의 발달은 이러하였다
글리스 서버에 바xxx 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연속 3번 빨코를 독식하게된 사건이다
이 태양의 신전이라는 시스템은 각각 들어갈수있는 방마다 최종템이 다르고 그에대한 하위 보상도 다르다
참여인원은 마치 경매장같이 일정 돈을 지불하고 랜덤으로 뽑아가게 되는 정말 꿀맛인 시스템인대
이 참여인원이 1000명이며 확률상 극악. 로또에 당첨되고 길가는대 벼락맞아 듸지는 정도의 확률로 예상이된다.(연속3번낙찰)
헌대, 그일이 일어난것이였다. 허나 연속으로 먹는 일이 비일비제 했으며 이경우는 자세희 다루기는 무리인것이.
확인할수없으며 증거도 없는점이다. 허나 증거가 없고 확인이 안된다면 그걸 악용할수도있다는 점도 생각해둘수있는것같다.
아직은 "빨코게이트"라고 불리는 하나의 사건이였다.


Cp#5 "그거알아? 너만 알약없는거?"



술먹고 작성한건지 후의 일은 생각을 못한 탓인지 운영진은 쓰지말아야할 문구를 적은것이다.
허나, 유저들은 그 문구에 화가난것이 아니였다.
알약이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이시점에 신규 아이템 "연금석 프리미엄 (33,000원)" 등장하게 된것이다."
마치 연금석에 수백 수천을 질러서 먹은 아이템이 순식간에 폭락하였고 적은 돈에 먹을수 있게된것은 물론,
기존보다 더 좋은 옵션의 연금석이 나온것이다."이기간은 매우짧았으며 그값어치 또한 폭락하게 만드는 최악의 패키지였다"
처음엔 혼잣말로 툴툴거리던 유저들이 "그거알아? 너만 알약없는거?"라는 문구를 다시한번보며
한명한명 일어서기 시작하였다.
더이상은 지켜볼수없으며, 참을수도없다 지겹다 어덯게 이렇게 빠른시기에 떨어트릴수있냐 라는 유저들의 민심은
쉽게 식히지않았으며, 이에 놀란 운영진들은 지속적으로 글을 하나하나 삭제하기 시작하였고,
그에도 지지않은 유저들은 숙청을 당하여 카페근처를 멤도는 악귀가 된것이다.
이미 돌릴수없는 지경까지 왔지만. 이번 운영진들의 처사를 어덯게 할것인지가 검은사막의 큰 이점을 남길것이라는것은 명확한 사실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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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04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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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7294336 2019-04-25 23:28
한 편의 드라마
2019-04-25 23:28
휴면명3697443 2019-04-25 23:32
이글보니 추억돋네요
2019-04-25 23:32
zerosky 2019-04-25 23:47
초심잃었거나 첨부터 양심있는 척만 한걸지도..
2019-04-25 23:47
휴면명7028053 2019-04-25 23:59
이때접었었는데 다시돌아온걸보니 저도 개돼지인듯... ㅠ
2019-04-25 23:59
사제 2020-05-20 11:30
정보저장 (수정됨)
2020-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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