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업 이놈들은 이벤트 마무리 존나 숨겨두고 그래서 찾아보기도 짜증남.
내가 검사모만 쳐다보는 폐인이면 시간 다 챙기겠지. 근데 내 생활도 있잖아. 언제 이거 다 챙기냐. 이벤트 날짜 5월1일에 하나 끝나고 다른 하나는 2일에 끝나고 다른건 3일에 끝나고 하면 그걸 다챙기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거임.
던파 할때는 그래도 이벤트 끝나기 전에 이게 끝나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는데. 펄없은 무슨 이벤트를 끝낼때도 통수치는듯이 갑자기 끝내는게 레알 꼴보기 싫음.
점검도 명확히 명시해서 '매주 목요일 점검합니다.' 처럼 당당하게 하는게 아니라 얍삽하게 대부분 목욜에 하다가 가끔 수욜이나 금욜에도 하는데. 짜증나는건 이렇게 해도 목요일에 합니다 하고 명시를 안했으니 문제 안됨. 패치노트도 미리 안알려주고 얍삽하게 끝난담에 올리고 말야. 꼴보기 싫게 운영함.
이렇게 하면 당장 욕은 덜 먹겠지. 근데 이렇게 하는게 신뢰를 야금야금 까먹고 있다는걸 알앗으면 좋겠다.
이렇게 운영해버리면 유저가 존나 눈치보다가 운좋으면 개이득 보는거고 재수없으면 버그악용으로 처벌 받는거임.
게임운영은 법을 집행하는것 처럼 명확하게 하는게 맞지. 정치검사처럼 요리조리 상황봐서 눈치게임하는건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