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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든 글래디든 상관없이, 워리어 뿌리에서 나온 것들은
늦은 가을 거리에 가득 쌓인 색색의 낙엽처럼
한 겨울 크리스마스에 때맞춰 내리는 새 하얀 눈처럼.
낭만적인 쓰레기라던데.
어떻게 좀 해주려나... 아니면 그냥 자연의 섭리대로 살려나.
낙엽은 썩고, 눈은 녹는데.. 워리어 직업군도 그러려나
이벤트 글올릴때가 된거 같은데 ᆢ
요즘 타게임들도 아이폰때문에 점검하고 늦게 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