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 6월까지는 그래도 이러지 않았는데
작년 여름부터 과금 효율 극대화로 페이투윈 되면서
특히 초밥 강화 나온뒤로 현 시점까지 완전 과금러와 무소과금러의 매꿀 수 없는 차원을 만들어냈는데
백작은 돼야 쟁,거점,공성에서 게임답게 즐길 수 있다는 말임.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서버별이기도 하고 백작이 그리 많은게 아닐테고 당연히 용사~남작이 많은게 정상인데
현실은 백작 한명이 수십명을 다 쓸어버리는 용캐놀이가 가능하고
이론상으로는 연딱들은 상대 연딱끼리 티격태격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지나가는 개미같은 존재로 상대 상위자작, 백작이상 급들 서로 스킬 충돌할때 그냥 먼지처럼 킬 주며 같이 사라져서 서로 같은 급끼리 싸우지도 못해서 존재의의가 없다는게 현실...
또 쟁을 해도 고투력 위주로만 참가하기에 연딱들은 그냥 다 사냥터에 방치형 플레이 열심히 하고 있음. 실제로 유저수로 보면 상위자작~백작이상은 서버별로 치면 극소수지만 그 많은 연딱 이하 유저는 죄다 다마고치 게임하고 있어서 실 유저라고 말하기 힘든 상황
이 상황에서 애매한 남작따리들은 참 뭐한게 아래 유저는 다 사냥만 하고 위로는 스킬 한방, 내 스킬 개미딜 물약 회복력도 못 깎는 무의미함이라 젤 답답한 위치일듯
결국 남작은 신규유저와 다를게 없는 존재라는 공식이 성립
차라리 신규유저는 신선한 맛에 성장하는 즐거움이라도 있기에 남작보다 나은듯
근데 그렇다고 해서 백작 이상이 마냥 좋은거도 아닌게 이 라인 이상부턴 경쟁의식이 강해서 패키지에 민감하고 과금을 항상 유지해야 해서 누구는 카드 빚 감당 안돼서 계정 팔고 떠나거나 삿다가 다시 팔거나 암튼 돈을 계속 써야 하기에 그냥 백작 미만으로 다마고치로 맘편히 즐기는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