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명7410701
2019-05-1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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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드와는 다르게 IOS는 앱 개발자의 빌드업(업데이트) 또한 검수를 받는 과정이 있음. 그 과정에서 승인을 받아야 앱스토어 업데이트 창에 노출되고 업데이트가 가능해짐.
2. 그 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빌드업이 반려되는 경우가 많음. 신규 뽑기 상품의 사행성이나 약관 위반, 보안상의 결함 등등 애플 정책에 위배되는것은 반려시키고 재검수를 받게함.
3. 그 과정의 시간이 그때그때 다르지만 즉각적으로 이뤄지것은 아님. 그렇기에 재검수가 완료될때까지 게임사 측은 언제 완료될지 확답을 못줌.
4. 그렇다면 모든게임이 다 그러냐? 그것은 또 아님. 어느정도 경험이 쌓인 게임사는 목요일 패치를 공지한다면 그보다 몇일 전에 검수를 요청함. 그렇기에 재검수 크리를 맞아도 시간적 여유가 충분함.
근데 펄업 이새키들은 이런 일이 벌써 여러번 일어났듯이 매주 업데이트라는 정책을 지키기 위해, 또는 수익성을 위해 개발진을 목요일 직전까지 갈아넣고 최대한 늦게 검수를 던짐. 반려 안됬다? 그럼 다행이고. 재검수 떳어? 그럼 승인 날때까지 ios는 닫아버려. 이런식의 반복임
애플은 파일크기도 검수함 너무크면 유저데이터잡아묵는다고 빠꾸 지나친 확률성아이템 보안등등 ㅋㅋ 스마트폰시초일때아이폰이 이런경우가 많았는데 근 8년만에 펄업이 경험시켜줌 ㅎㅎㅎㅎㅎ 지금까지겜하면서 8년동안 한번도앖었는데 펄업이 시켜주넹 ㅎㅎ
펄어비스 겜만 그런게 아님
듀랑고도 아이폰만 점검 때 오픈 늦게 하고
ㅅㅂ 아이폰 유저들 기만하네 쌔럼들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