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 부터 밸런싱 빨리해줘야 유저들이 피부로 느낄것 아닌가? 뭐 얼마나 대단할걸 해볼려고 욕심만 앞서고 실행은 더디고...유저의 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겠다는 자세가 맞는가? 요런 작은것부터 발빠르게 하나하나 잡아나가면 불만도 조금씩 줄어들텐데...게임개발자들의 가장 큰 단점?은 유저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꾸 개발자의 입장으로 보니까 생각치 못했던 이슈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냥 한명의 유저로서 게임을 해보길 바란다..."내가 개발자인데, 내가 총괄인데" 이런 생각이 대화의 단절과 대다수의 유저가 바라는 바를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CM들도 그렇다. CM들 부터 순수한 게임유저 입장에서 실제로 그렇게 게임하고 유저들과 섞여서 지내면서 정말 무엇이 문제고 아쉬운지 개발자들한테 직접적으로 전달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