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튜브 영상 보다가 연관 영상에
무슨 전설템 여러 개 먹었다는 로한 영상 있길래
그냥 한 번 봤는데
딱 하나가 괜찮아 보였음.
오픈 필드인지 인던인지 모르겠지만
파티 구성해서 보스들 파밍하러 다니는 거.
검사모는 뽑기 방송 외에는 컨텐츠랄 게 없는데
파티 사냥, 보스 파밍 등의 영상을 보니까 나름 신선했음.
그래픽은 검사모가 엄청 압도적인데
시점을 좀 멀리서 볼 수 있게 해주고
파티 단위로 유저끼리 컨텐츠를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해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함.
토벌, 자사, 하둠, 영길, 월경은
결국 혼자만 하는 거고
용땅은 파티사냥이지만
그냥 다같이 자동 박아두고 시간 떼우는 꼴.
사실상 서버 채팅만 없으면 완벽히 혼자하는 게임이 됨.
그렇기 때문에 과금 유저들도 어느 순간 공허함과
현타를 느끼는 듯.
오죽하면 섭챗에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템 올리며 자랑하겠음.
과금 유도를 할 땐 하더라도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