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게임사들이 세계 게임사들의 과금체계 롤모델 이란다 ㅅㅂ
우리나라 메이저 게임 회사들 대부분 과금 정책만 따로 관리하는 부서가 있고
그 부서에서 최대한 고객님들 기분 안나쁘게 빨때 꽃을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대 ㅎㅎ
거기서 탄생하는게 바로 지금 우리가 ㅈ같아 하는 패키지 들이지
이런 가챠가 왜 탄생 하는지 알아?
노력을 쉽게 돈으로 사려고 하는 상위 0.15% 핵과금러들 때문이야
우리나라 게임사들 마인드가 어떻냐면 100만명이 천원씩 과금하는것 보다
천명이 100만원씩 과금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
실제로 이방법이 수익이 월등하게 앞서고 안정적이라고 해
그렇기 때문에 그 천명의 해비 과금러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는거지 ㅎㅎ
대공 백작 나눠놓은게 바로 그 이유야
매주 패치 방향만 봐도 알수 있지?
핵과금러들 등골 빼먹는 패치만 주구장창 하자나
결론은 핵과금러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게임을 개발 한다는거야
핵과금러들이 질러줘서 게임사가 돈벌고 게임이 서비스 되는거자나!!!
라고 묻는 아메바 같은 인간들과 아무 이익도 없는데 핵과금러들 ㅎㅈ빨며 쉴드치는 애들이 있을까봐 적어볼게ㅎ
0.005% 확률로 얻을수 있는 초밥이 있어 이 초밥을 뽑기 위해선 최소 100만원이 필요하다고 가정을 해
이러면 ㅈㄴ부담 되지? 100만원 이상을 질러야 초밥을 뽑을 "가능성"이 생기는 거니까
이러면 대부분의 소과금러 무과금러들은 아예 과금을 포기해 버리지
하지만 이걸 무소과금러들을 위해 약 25%확롤로 내놓고 가격을 1만원 정도로 책정하면 어떨까?
무과금러들도 지갑 열고 소과금러들은 무조건 살거야 그렇지?
과금정책이 이정도만 되도 게임사는 충분히 먹고살고 성과급 파티하고 별지랄 다 할수있지
근데 게임사들은 이렇게 안해 ㅎㅎ 왜?
해비 과금러 천명이 100만원씩 천만원씩 질러주는게 더 이익 이거든
더 많은 돈을 뽑아내면 매출도 오르고 영업이익도 오르고 누적영업이익도 올라서 주식시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으니까 ㅋ
이정도 말하면 다 알아 듣지? 가장 기본적인 것만 적어봤어
결론을 내자면
게임을 망치는건
첫번째로 고객을 개 돼지로 보고 가챠만 쳐 내놓는 게임사이고
두번째가 스스로 개 돼지가 되서 알아서 목줄을 차는 백작-대공들 때문이야
우리가 게임사만 욕할게 아니라
대공 백작들도 같이 욕먹어야 하는 애들이라는 거
그리고
대공 백작들 전부 접어도 게임사는 안망해 ㅄ들아
그네들이 접으면 100만명이 만원씩만 지르게 패키지 내놓고 무소과금을 대상으로 과금정책을 바꿀 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