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무과금 투력 9300 입니다.

PVE는 잘안하고 그냥 이벤트 템 먹어가면서 조금조금씩 하는 즐겜러 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들었던 윈드워커를 보내고 설화로 직업변경 했습니다.

변경전에 설화 후기를 보았고 모두들 설화는 넘겨라 넘겨라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즐겜러로써 캐릭터가 이쁘면 용서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투력 9300짜리가 여러분께 감히 말씀 드리자면.. 설화.. 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캐릭터 이쁘다고 용서가 안됩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토벌

    윈드워커할때는 권장전투력 +500으로 돌려도 물약 먹어가면서 잘 클리어 했어요.

    하지만 설화로 변경 한 뒤로는 동투력으로 안하면 힘들어요. (동투력도 물약 먹어요)

    그리고 특수토벌은 동투력으로는 절대 못이기더라구요. 자꾸 죽어서 - 해서 돌렸어요.

2. 자사

   윈드워커하다가 설화 사냥 하는거 보면 그냥 딱 보여요. 사냥속도의 차이가..

   사람들이 왜 용땅에서 설화는 걸러라는지 알겠더라구요.

3. 투기장

   즐겜러로서 투기장에 목숨안걸어요. 하루에 자동대결로 5판해서 보상만 먹는정도에요.

   윈드워커할땐 자동으로 해도 5판중 2판은 이겼는데..

   설화는 뭐...넵..

 4. 기타

    설화 상향 상향 이러시는데 투기장 아니면 파훼쓸일 없지 않나요.

    자사만 하는 저로선 별 의미 없는것 같아요.

후회는 되지만 어쩔수 있나요. 이미 직업 변경 했는걸요.

상향을 기다리거나 각성을 기다리는수 밖에요.

+검사모 초보가 올린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욕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