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어이없는일 겪었네요 2019-08-22 23:07 -

1.   +6 토템 하신분 있어서 얼마 과금했냐고 물었음

2.   그분은 무과금이라 말했고 저는 놀라면서 5만원 과금하고도 +0이라고 말함

3.   그런데 또 다른분이 과금러에 대해 안 좋게 말함

4.   저는 완곡하게 과금=부의 상징이라 하였고 그 또 다른분이 과금=호구의 상징아니냐고 반문 ㅋㅋ

5.   결국 욕처먹고 기류에 편승해서 과금이든 무과금이든 취향이다로 말바꾸기 시전

6.   그래서 마지막으로 과금=부의 상징이 아니고 뭐로 생각하시나요? 물었는데 튐 ㅋㅋ

 

결론 : 무과금 앞에 과금이 있어서 다수의 무과금과 과금 분들이 게임을 다같이 즐길수 있는거라 생각함

        무과금이 과금보고 호구라는 소리를 한다면 그 무과금은 거지라고 욕먹어도 할말 없지 않음?

        

 

무과금=거지라는게 아니라 위에처럼 초딩같이 평면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한정해서 반박할떄 쓰는 표현이니 양해바래요

1151

-

0
  • 작성한 글2
  • 작성한 댓글11
  • 보낸 추천1
  • 받은 추천1
댓글 10
와사비 2019-08-22 23:25
뭐 검사에서 과금이 부의상징 까지야..그냥 취미생활하는 값이죠 아닌가요?

뭐 몇천씩 지르는게 과금이라고 생각하시면 과금=부의상징이 맞죠

월 만원 이만원 하는 것도 부의상징인가요?

그리고 저도 과금 조금씩 합니다만, 유저들 사이에서 펄없통수때문에 과금하면 호구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합니다.
2019-08-22 23:25
- 2019-08-22 23:37
위에 서술했듯이 초딩처럼 평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한정해서 그런표현을 쓴겁니다.
던전돌고 이어서 씁니다.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무과금=부의상징인가요?
과금러에 대해 막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열폭으로 돈없어서 과금못하는 사람일 겁니다.
단돈 10원이라도 쓴사람도 과금러입니다. 하지만 10원상품은 없으니 최소 5000원은 썻을겁니다.
부자지만 검소한 무과금은 거의 없겠지요. 애초에 저 정도나 되는사람이 저런 욕을 할리도 없겠지만요
따라서 저 5000원도 못쓰는 돈없는 무과금러가 돈있는 과금러를 호구라고 취급하는 상황에서 저것만큼 상대적이든 절대적이든 과금=부의상징은 틀린표현이 아니죠.
또 열폭과 자조는 구별할몰라서 이글을 쓴것도 아니구요 이해하셨다면 이만 (수정됨)
2019-08-22 23:37
휴면명7422770 2019-08-22 23:29
자기 수입의 30%이상 꼴아박으면 호구고 게임중독임
그밑까진 취미로 ㅇㅈ가능 (수정됨)
2019-08-22 23:29
- 2019-08-23 00:27
제 기준에서는 20%도 많다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이 기준조차도 제 기준이라서 남한테 함부로 이게 맞는 거라고는 못하지요.
그런데 타인간 상대성을 하나도 인정하려 이해하지도 않는 미친놈년들이 하나둘 있기마련이죠
2019-08-23 00:27
휴면명7420590 2019-08-22 23:34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과금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도 자제력 없는 사람들은 빚져가며 과금하기도 함.

결국 과금은 절대 부유함을 상징하지 못하고
반대로 무과금이 가난하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음 ㅇㅇ

강남역 부근에 건물주가 대충 무지티 입고 다닐 수도 있고
구찌 티셔츠에 스포츠카 타는 애가 월급 200따리 카푸어일 수도 있는 것처럼.
2019-08-22 23:34
- 2019-08-22 23:38
위에 서술했듯이 초딩처럼 딱 평면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 상대 한정해서 쓴 표현입니다. 님말을 누가 모르나요 ㅋㅋ
과금=호구 라고 말하는 단순하고 평면ㄴ적인 사람한테 저것만큼 어울리는 일침이 있나요? (수정됨)
2019-08-22 23:38
휴면명7420590 2019-08-22 23:51
애초 논리적인 대화가 안되는 사람에게 굳이 상대할 필요 없어요. 일침이든 독침이든 어차피 계속 저렇게 살 거예요.

그저 남 잘되는 거 보면 본인 꼬락서니 합리화 하려고 남 깍아내리는 거니깐.
2019-08-22 23:51
- 2019-08-23 00:25
역시 잘 아시네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질투 시기하는 사람은 잘 가까이 하지 않아요
정신적으로 병들어서 합리적인 사고를 못하게 하거든요. 후에 가면 배우자, 자녀 간의 갈등은 필연적이고 교우관계, 신체에 있어서도 반드시 문제가 생기거든요
만약 저 사람이 나보다 잘나간다면 질투 시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그 사람보다 더 노력합니다. 이게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2019-08-23 00:25
- 2019-08-23 08:03
아니 ㅋㅋㅋ 겜만하다보니까 뇌우동사리가 잘 작동이 안하나 글쓴이말 이해를 못하고 반박할라하네 개답답 틀딱인가 고구마 100개처먹은거같네 댓보면
2019-08-23 08:03
- 2019-08-23 13:17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2019-08-23 13:17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