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벌어진일 2019-08-26 10:37 휴면명7412691
어젯 밤 8시 30분 경 아파트 흡연장에

아저씨들 여럿이 담배피러 나온것 처럼 보이지만
손에는 다들 검은 사막을 켜고 있었음

딱보니 와이프 몰래 게임하는거 안들키려고 담배피는척 하며 나왔는데
태신 입장 못해서 줄담배 피면서 채팅으로 욕만 오지게 하는거 같았음

진짜 아재들 흰색 늘어진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이벤트 열심히 해보겠다고 나오셨던데
줄담배만 태우다가 가심

어젠 펄업이 너무하단 생각이 많이 들엇음
아재들의 마음을 아주 짓밟아 버렷음

휴면명741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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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DIVE 2019-08-26 10:59
ㅋㅋ 서버통합해서 당연히 입장제한 늘려야되는데 천명 그대루
태신하면서도 존나 의아했음 이런식이면 해주고도 욕먹을텐데
2019-08-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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