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는분들도 오픈때는 참 많이했고
모바일게임쪽에서 유명한 네임드 핵과금러들도 검사모 많이했었죠
그치만 펄어비스의 하루만에 아이템 가치를 똥으로 만들어버리는 연속적인 업데이트덕에 모두 다 혀를 내두르고
접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렇게 시작된 기존에 과금하여 힘들게 뽑은 아이템가치를 떨어트리는 업데이트 ( 대표적으로 유물, 초밥 )
를 심심하면 한번씩 하는 수준이 되어 토템이란 황당한 아이템도 묻지마출시를 해버렸었죠..
펄어비스가 이렇게 운영을 하니까 방송하는분들이 방송하다 시청자가 검사모 다시 복귀할생각없냐고 채팅을하니
그 방송하는분이 숙제비용 1억준다해도 안한답니다..이미 펄어비스식 업데이트를 제대로 겪어본 사람이니까 할수있는 멘트였죠
역시 사람이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반복하는건 쉬운것 같습니다
이제 또 갑자기 어떻게 아이템가치를 떨어뜨릴지...
제 뇌피셜은 엘리언 태고아이템을 파편패키지나 파편이벤트로 조금이라도 빨리 만들게하고 하둠쪽 아이템을 만들수밖에 없게 패치를해서
또 아이템 가치를 떨어뜨릴거같은 예감이드네요.. 펄어비스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긴합니다..
참.. 개발자가 유저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게임의 말로란 이런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