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투기장일일미션" 보조캐릭터로 만든 란으로 하기 억울합니다. 아크매지션 살려주세요.

"원거리타입"입니다. "근거리타입"아닙니다.

유튜브 영상 보아하니 이번에 업데이트된

디스트로이어 보다도 원거리 효율이 확연하게 차이가납니다. 심지어 중거리 타입인 란 보다 쓰레기더군요?

이건 아무리봐도 기획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 같은데요?

애초에 클래스소개에 아크매지션은 "원거리타입" 이라고

소개가 되있는데 제대로 된 스킬은 유성낙하, 그리고 이번

에나온 용암분출 밖에없어요. "원거리"라는 클래스 소개와

전혀다른 타입으로 가고있는거 아시자나요.

화염구는 스킬이 나가다가 코앞에 떨어지고 데미지도 약하고,

돌풍, 마력의응답, 서릿발은 완전 근접기에 가까운 사거리입니다.

투기장에선 가까이서 쓰다가 데미지가 약해서 죽기태반.

등등. 기획했던 "원거리타입"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있어서 유저들이 계속 불만을 표출하고있는데 무시하기만 하네요.

이건 버그가아닌 애초에 기획과 전혀다른 방향성이 나왔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긴 잼있게 하는 유저들로서는 보고만 있기엔 억울하네요.

뭐 억울하면 갈아타라구요? 시러요 내돈주고 내가 겜하는데 갈아타라구요? 그럼 갈아타게 돈 주든가여.

어럽지 않은거같네요. "원거리타입"을 원거리 캐릭터 답게

만드는게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될까?

다시한번 "원거리타입"의 특성, 정체성을 잘 판단해보고

기획해주세요.

V4 때문에 바짝 긴장한거 말안해도 소통안해도 다 알고있숨.  

쇼케이스 성공적인데 슬슬 장기들이 쫄깃해 지지않스무니까? 펄없에서 못하게 하는거 다 해주고있어요.

유딩같이 이렇게 협박해야 ㅊ ㅕ 알아듣고 그제서야 아  우리도 이럴걸 할래여? 기업살리려면 잔대가리 잘굴려여.

우리나라 잔대가리 세계1위니까 그거 살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