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징징도 얼마나 갈지 모르것지만 대충 11월까진 징징될듯하네요 ㅋㅋ

아니 누가 용캐릭 만들어달래? 캐릭터 구실은 하자고요.

"검은태양", "투기장일일미션" 보조캐릭터로 만든 란으로 하기 억울합니다. 아크매지션 살려주세요.

레벨교환권, 추출권따위 필요없습니다. 다른건 현질할테니 살려주세요.

"원거리타입"입니다. "근거리타입"아닙니다.
 

유튜브 영상 보아하니 

디스트로이어 보다도 원거리 효율이 확연하게 차이가납니다. 심지어 중거리 타입인 란 보다 쓰레기더군요?

이건 아무리봐도 기획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 같은데요?

애초에 클래스소개에 아크매지션은 "원거리타입" 이라고

소개가 되있는데 제대로 된 스킬은 유성낙하, 그리고 이번 에나온 용암분출 밖에없어요. 용암분출 계열도 없고 시전속도는 왜 슬로우모션으로 해놨어요?

멸망의꿈은 겁나빠르게 시전되고 데미지는 더쌔고. 유성낙하는 뭐 진짜 별똥별 떨어뜨릴 생각으로 그렇게 느리게 해논거 맞아여?  

유성몰라요?  말해준다. 별똥별이다. 존나빨리떨어진다. 지구에 오면 들숨날숨 할 시간에 뒤진다.

"원거리"라는 클래스 소개와

전혀다른 타입으로 가고있는거 아시자나요. 모르고 있다면 기획자, 개발자분들 한자좀 둘러보시든가여 패키지 생각할 시간에.

 

화염구는 스킬이 나가다가 코앞에 떨어지고 데미지도 약하고, 투기장에서 쓰다가 맞고 눕기바쁘고.

돌풍, 마력의응답, 서릿발은 완전 근접기에 가까운 사거리입니다.

투기장에선 가까이서 쓰다가 데미지가 약해서 죽기태반.

등등. 기획했던 "원거리타입"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있어서 유저들이 계속 불만을 표출하고있는데 무시하기만 하네요.

 

이건 버그가아닌 애초에 기획과 전혀다른 방향성이 나왔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긴 잼있게 하는 유저들로서는 보고만 있기엔 억울하네요.

뭐 억울하면 갈아타라구요? 시러요 내돈주고 내가 겜하는데 갈아타라구요? 그럼 갈아타게 돈 주든가여.

어럽지 않은거같네요. "원거리타입"을 원거리 캐릭터 답게

만드는게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될까? 짱 만들어 달라는거 아닙니다. 캐릭터 구실정도는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다시한번 "원거리타입"의 특성, 정체성을 잘 판단해보고

기획해주세요.

이번에 발키리, 글래디에이터 패치한거 보고 처음으로 부럽다고 느껴지네요. 추카드립니다.

그래도 갈아탈 생각은 1도 없어요. 언제 또 그짓거리 하고있습니까. 

V4,리니지2M 대항마로 아껴뒀다가 떡밥 풀거같은데 어지간한 맛있는 떡밥 아닌이상 돌이킬수 없다.

뭐 뻔한 신규캐릭터 나온걸로 무마 될 생각 하지마. 근본적인걸 고칠 생각을 해. 새로운놈 나오면뭐해. 똑같은 짓거리 또해야되는데.

아이템 독창성도없어. 거래도 맘대로 안되. 그렇다고 캐릭터 밸런스를 잘맞춰. 다 아니자나?

답은 한개야. 귀열고 소통을해. 씨발

한두명이 이 소리한게아냐. 쳐 귀담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