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PC 리니지2를 한 이유는 3D 그래픽과 그 퀄리티
때문이었어요!! 그때는 린2의 퀄을 따를자가 없었지요!
그래픽을 중시하기에 그당시도 리니지1을 하지 않았고,
모바일 리니지m은 설치한적도 없어요
그 유명하다는 애니팡도 취향이 아니라서 설치한번 한적
없구요~
검은사막은 PC로 접해본적은 없지만 잘하고 있던
린2레볼을 삭제하고 다른게임 아무것도 안하며
사전 오픈했던 검은사막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6개월을 버티며 기다렸었던 그런 게임이죠
이유는 그 당시 풀어 주었던 캐릭터 소개 영상과
인게임 플래이 영상의 퀄리티에 매료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아직 이만한
품질의 게임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PC검사도 넘사벽일거라 예상하지만... 이미
PC에 앉아만 있을 수 없는 환경이니 ...!!)
그러다 커마까지 조금 손댈 수 있는 시기를 지나면서
그런 연유로 언제나 함께이길 원했었던 검사에요!
그러다 네이버 카페를 문닫던때 아주 아주 크게
실망했었고, 의상합성을 출시했을때 또 실망했었고,
최근엔 모든게 확률인게 싫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게임 자체 그래픽의 퀄은 부족함이 없었지요~
남들 초밥에 분노할때 전 뭐 ㅎㅎ ^^
전 언리얼 엔진이 뭔지 몰라요~ 마찬가지로 검사는
무슨 엔진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트라하 보다 못한 V4의 커마같지 않은 커마를
꾸역 꾸역하고 잠깐 플레이 해보고 초고속 삭제하면서
검사를 떠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희박해져 가는걸 느껴요
제목에 V4를 언급해 놓고 대부분 검사 이야기만
하는것만 봐도 미련을 끊는건 힘든가 봅니다
린2M도 같은 엔진이라는 이유로
트라하나 V4와 같은 방식이라면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린2레볼은 해 봤기에 린2M이 린2레볼 보다
월등히 그래픽이 좋다면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나, 그렇다 해도 어쩌면
검사를 완전히 떠나는게 불가능 할지도 모르겠어요
커마러들이 커마를 해 놓고는 내새끼 내새끼 합니다
캐릭터 생성창을 꽉 채운 내 캐릭들과 그리고
한때 소중했던... 하지만 지금은 인연이 끊긴 지인님들께
받은 커마의 캐릭들을 보면서 이젠 정이들어 버린
저 많은 커마의 캐릭들을 매몰차게 버릴 수 없지 않나
싶어요~ ㅠㅠ
가끔은 커마쪽에 신경 하나도 안쓰는 펄업이 너무 밉긴해요
가끔 상상해요~ 커마장인을 용산구청님께 붙여드려
커마중독에 빠지게 하면... 용구님이 영지꾸미기에
빠진다면 확 바뀌지 않을까? ㅋㅋㅋ
이리 넋두리 같이 주절 주절 하는거 보면
난 떠나지 못할 수도 있겠어요!!
겨우 커마와 게임 조금 이용하는 유저고 오픈 유저지만
래벨 78에 투력 12000 중반대, 영길 12균열 밖에
못가면서 게임 하지만... 커마까지도 모두 비공개로
감추고 살던거 뭐 원하는 사람 없겠지만 공개해
버릴까 하는 마음도 요즘은 들어요!!
여담이지만 이렇게 타게임 이야기 많이 하는
공카도 드문거 같아요~~ ㅎㅎ
V4를 보면서... 내 추억팔이인 린2M도 똑같다면
그땐...
검사만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