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여기서 과금하나, 저기서 과금하나.. 핵과금 하는 형들 똑같고.
여기서 무과금하나, 저기서 무과금하나 무과금 하는 형들 똑같은데.
(검사에서의 핵과 무과 간 갭하고, 린2m에서의 갭은 다르겠지만, 핵과해서 랭커먹고, 무과해서 유유자적하는건 비슷하지 뭐)
아니... 다른 것보다 그래픽이... 몇년전에 나온 린2레볼만도 못해..
진짜 찰흙이 뛰어다니는 거 같았어..
근데 웃긴건... 그 그래픽으로 사양은 고사양이야...
검사모 대사막 이상의 사양을 요구하는데 찰흙이 뛰어다닌다고...
택진이 형이 말한 "사양 타협없는 고퀄리티 그래픽"은 말그대로 그냥 이빨깐거야.
아는 형들은 알지만.. 린2M 출시한다 그런게 벌써 몇년전이었어.
곧 나올 것처럼 하면서 질질 끌었지.
근데 그게.. 게임의 완성도고 나발의 문제가 아니었어.
내가 어제 린2m 접속하고 느낀게 뭐냐면
이미 몇년전에 린2m 출시한다고 했을 때, 이미 완성은 거진 되어있었던거야.
근데. 출시하려고 보니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았던거지.
검은사막 나오고 그래픽에 대한 눈이 높아지고, 나오는 게임마다 부진한 걸 보면서 출시시기 눈치만 보다 몇년이 간거야..
그게 어제 나온거고. 대환장 파티가 열린 느낌이었어
그래서 몇개 더 끼워넣으면서 눈치보고 언론플레이하면서 주가 유지해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