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분기 실적 나왔고 모바일 폭락했음. 전년 동분기 대비 약 30% 떡락.

@Esteir4 전체적인 모바일 매출 하락대비 검사모가 큼?
전년 동분기라면 당연히 떨어지는거 아닌가

@아케이드모영순 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이 검사모밖에 없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7%. 전년 동분기 대비 잘 나와야 함. 왜냐면 전년도 말에 일본, 대만에도 출시를 했기때문. 근데 일본, 대만에서 양대 마켓 30위권 밖으로 밀려남. 냉정하게 지금 검사모는 해외에서 망했음. 거기다 국내에서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남. 경영진이라면 지금 상황이 꽤 심각하다는 걸 인지해야 함. (수정됨)

@Esteir4 해외판 망한건 모르겠는데
글쓴이가 매출순위 말하는거보면 국내 말하는거같은데
1년 반정도 지나고 매출 10위권 유지하는거보면
아직도 건재한거 같은데

어차피 신작 출시하고 시간 갈수록 검사모말고 다른곳에 투자하겠지만
지금당장에 검사모에 격변이 필요할만큼 망했을까

@아케이드모영순 펄어비스가 개인회사라면 모르겠지만, 이미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라 주주들의 압박을 버틸 수 있을까 싶음. 매 분기 더 많은 매출, 더 높은 영업이익, 더 많은 배당 혹은 높은 주가를 원하는 게 주주들. 지금 콘솔로 확장시켰는데 이게 기대만큼 돈이 될지 알 수 없음. 그래서 모바일이 가장 중요함. 경쟁작들이 계속 나오면서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음...

@Esteir4 당연히 매출이야 늘면 좋겠지만
그걸 검사모에 올투자하고 검사모에서만 매출 뽑으려는게 아니자나요
그래서 신작 출시하는거고

왜 그런얘기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검사모격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거임

글자체는 검사모매출에대한 얘기고 그에따라 검사모 격변 관련인데
왜 해외매출 이야기하시고 펄어비스 얘기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