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킹 지금 2달 되어가는데 1514섭 상위권 연맹에 있음.
여기 사람들 거짓말 안 보태고 하루에 돈 만원은 기본이고
이벤트에 핫딜 뜨면 십만원 우습게 씀. 그것도 혜자라면서 과금함.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님. 나도 게임에 왠만하면 과금 안하는데
분위기가 이러다보니 유혹에 이끌려 10만원정도 과금함.
아무래도 전쟁겜이다보니 pvp가 기본이 되는데
그 속에서 영토 장악하고 패권다툼하고 연맹소속력 생기면서
단합하고 그렇고 그런 게임인데 하다보니
기본틀이 '리니지랑 비슷하다'는 걸 알게됨.
아... 그래서 린저씨들이 과금을 그렇게 하는구나..라는걸 깨달음.
참고로 난 리니지 잠깐하고 안했음.
솔직히 게임성으로 따지면 리니지하고 검사는 붙을게 아님
하늘과 땅차이. 그런데 검사는 전형적인 RPG의 틀을 따서
pve로 갔고 pvp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사실 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임 안 따라가도 할 컨텐츠는 충분히 많고
그러다보니 pvp하는 유저만 과금하고 안하는 유저는
과금을 안함. 흑우 흑우 이러는데 라오킹에 비하면
이 겜 정말 혜자임. 애초에 무과금도 살 구멍을 만들어주고
즐길만한 컨텐츠 많이 열어준게 혜자임.
단 재미는 별개. 라오킹이 좀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