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버서커 땐 5판 1승 겨우 할 정도.
얼마전부터 글래디 갈아타고 나서는 5판 4승 가능.
버서커 땐 투기장 할때마다 스트레스 엄청 받음.(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월보상 1티어 블랙펄 1100개 받을려고;;)
글래디 갈아타고 투기장이 종나 재밌어짐.(하다보니 금색띠에서 주황색 띠로 승급됨.)
개인적으로 투기장 끝판대장은 설화!
설화스킬 구성도 사기급인데, 흰펄 이양반은 컨트롤도 개쩜. 한대도 못때리고 죽은적 많음. 하다보면 욕만 나옴.
두번째 어려운 캐릭은 랜서!!!
스킬종나 아픔. 버서커가 방패들고 싸우는거라고 보면 됨.
버서커를 애지중지 키웠던 입장에서 랜서가 상향해달라고 징징대면 종나 짜증남. 지는 방막이라도 있지.
세번째는 란!!
란은 파리처럼 날아댕기는건 괜찮아. 방막이 있으니..
근데 뒤로점프하는 회피기가 무적시간이 엄청 길어. 이거 잘 활용하는 넘 만나면 진짜 힘들어짐.
글래디 해보니깐, 여태 버서커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그랬나 싶을정도로 글래디 좋다.
참고로 나는 폰으로 자동돌려놓고 적절하게 수동이랑 섞으면서 한다.
올 수동으로 해보니까, 승률이 훨씬 떨어지더라.
응...내 손 똥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