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뿐만 아니라 다른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과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것 같다.
과금을 부정적으로 표현해서 '현질'이라고도 하죠.
이렇게 온라인 게임 과금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 오락실이나 게임장 가서는 무료로 게임하나봐요?
그리고 영화관 가서 영화볼때도 무료로 영화 보나봐요? 무언가를 서비스 받고 만족 했으면 댓가를 지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과금을 반드시 하라는게 아니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거죠.
여러분이 만약에 식당을 하는데 음식값이 5천원인데 손님이 5만원을 준다면 당연히 서비스를 더 잘해주겠죠.
게임이 재미없고 불만족스러우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과금하시는 분들은 내가 지불한 댓가 만큼의 서비스를 못 받았다면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게임 개발비, 게임회사 인건비 등등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 수백억이 드는데 '나는 무과금이야' 하면서 마치 벼슬이라도 되는 마냥 떠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이 무과금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들고 과금이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마치 다 돈내고 타는 버스에 무임승차해서 자랑스러워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게임에 돈을 쓰는건 한심하다? 그럼 놀이공원 가서 돈쓰고 영화관 가서 돈쓰고 여행가서 돈쓰는것도 다 한심한거죠.
물론 리X지 같은 게임처럼 전재산을 다 팔아서 게임을 하는건 한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자신이 이 게임에 만족한 만큼 적절하게 과금하는게 건전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