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아이린 님한테 손편지를 받다니!!~ㅠㅌㅠ 2020-01-31 10:21 휴면명7151671

이른 아침에 문자로 CM아이린님한테 문자오고..

"혹시~ 용사님이세요?" 라는 택배기사님의 어색한 말투에

저도 얼굴이 홍시마냥 붉어지고, 택배기사님도 웃으시고..;;

암튼, 택배 박스에 "딱~!!" 하니 붙혀진 주소기록지..

이게 손끌씨였나.. 싶었죠..

그런데, 언박싱을 해보니, 흑정령과 진짜 진짜 꾹! 꾹! 눌러  정성껏 써주신 손편지!!

군대 있을때 부모님께 받았던 편지 이후 십여년만에 아침부터 감동의 쓰나미 였습니다.

요~편지와 주소록 오늘 출력소가서 코팅 해놔야지~~^^*

그리고, 지난  첫! 흑정령 이벤에 당첨된 흑정령과 오늘 받은 흑정령 두개를

3세살된 쌍둥이 조카들한테 선물로 줘야 겠네요..

 

PS: CM아이린님. 용기 복돋아주는 손편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으로 용사라는 말 듣고, 얼굴 붉어진 cosmos79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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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7005326 2020-01-31 10:24
저 토익백점만점인데 아이린님 청혼 가능할까여?
2020-01-31 10:24
로나백설 2020-01-31 10:26
흑정령 인형 같고싶네요. 샌드백용
2020-01-31 10:26
휴면명7434548 2020-01-31 11:10
💙
2020-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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