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 2주년을 맞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다만 일본에서의 수익성은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12일 애플 앱스토어 기준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출 순위는 90위, 구글플레이에선 100위권을 벗어난 상태다.
이에 대해 허 COO는 "일본 시장에서 MMORPG의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론칭, 매출은 완만하게 하향화된 상태"라며 "일본 또한 서비스 1주년 맞이 프로모션을 준비 중으로, 반등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