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대격변, 앞을 내다볼수 없었던 하스라..
각종 찌라시와 쁘락지들이 판이치고
서버 패권을 다투기 위한 어마어마, DRAKEHEAD, UTD, 패권, 장난치나 등의 대형길드.
1차 합병
카이아(어마어마) + 칼페온(Destiny) -> 어마어마
칼페온(패권) + 브레디(HELL) -> 패권
하이델(DRKAEHEAD) + 카이아(헌터) -> DRAKEHEAD
1차 서버 구도 패권 전쟁의 막이 올랐고. 각종 핵과금 랭커들의 과금전쟁도 동시 시작.
패권과 드레이크헤드의 24시간 맹공에도 버틴 어마어마.
유저들 입장에선 하루마다 대형전쟁과 대형사고가 터진 하스라.
그시절 그때.. 난 백작 유저로 저 길드엔 없었지만 들어가고 싶었다. 그 전쟁의 서막속으로.
그시절 그립다. 지금 길드들은 남아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있던 용산구청 다 떠나고 누가남아있나.
오픈유저로써 하스라 격변의 시기를 보낸유저로써 궁금하면 더 이야기해준다. 죤나 흥미진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