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지금까지 하면서
고수하고 있는 생각 한가지가 있습니다
적어도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는 받지는 말자하는 것입니다
가끔씩 자유게시판에 와서 싫은 소리를 할때도 있지만
그때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투력도 사실상 많이 낮습니다
이제 153층 (15300) 진입했는데 가문투력도 이제 5만대이고
그렇습니다
어제 가지고 있던 7500펄 써서 핫딜 3개를 샀죠
물론 망이었습니다 토템 800개는 2강으로 마감 ㅎㅎ
돌파복구권이 조금 들어와서 장비 중셋을 끝까지 고수하려던
계획이 잠깐 틀어졌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주무기부터 고를 외치며 Go!
어랏 성공을 해버리네요 돌도 몇백개 남아 있겠다
멈칫하다가 다시 보조무기를 고 만들자
망했습니다 중 ------->> 40강까지 떨어져버리네요
다시 시도해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41강으로 마감
돌이랑 돌파복구권 발크스도 있겠다
다른 부위 해보자 갑옷에 도전 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엔 가지고 있는 진발란 신발도 해보자
Go ! 네 결국 장비 3개가 고 (47강)가 됐습니다
근데 투력은 더 떨어졌죠 재료등등 다 고갈되서
남은 블랙펄 은화 마일리지 다 끌어모아서 상점에서
돌 재료 ,발크스 사서 해봐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보조 무기 44강 까지는 올렸지만 더이상은 무리라서 멈춤
투력은 152층으로 1층 떨어져 있지만 그게 그거라서
한참 뒤에 중까지 복구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이벤트 시작할때부터 전 딴짓? 을 하고
놀았습니다 135층 이었는데 하둠 벨리아 사냥 ^^
당연히 딜 엄청 안박힙니다 몹에게 죽는 경우도 다반사
벨리아지역에서 미감정 주술의 구 더이상 안나올때까지
몇천번은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요 은근히 재미있었습니다 그걸 제가 즐겼던것 같아요
토벌 돌고 자동사냥 돌리고 같은 것을 매번 반복하는 것이 사실
많이 지겹잖아요 몹들 여러대 치고 도망다니고 또 가서 치고 ^^
결과는 구슬 3개 득 구원의 구 1개 분노의 구 2개
그리고 지금도 딴짓을 하고 있죠 하둠 초승달 지역 사냥
여기서도 지금까지 구슬 3개 득함 구원1개 결속1개 분노1개
제가 하고픈 말은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또 그렇게 즐기시는 분들도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릭 꾸미기 (커스터마이징 , 의상 모으거나 입히기)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만 해도 괜찮습니다
사실상 목표가 순위권이나 랭킹이라면 그것에 충실하고
만족하면 되는 것이고 위에 적은 것 처럼 다른 걸 좋아한다면
그걸 즐기면 됩니다
일과 일상에서 지쳐서 즐기기 위해서 검사모를 하는 것일텐데
스트레스는 적게 받으면서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사모 하시는 분들 다들 원하는 것 얻으시고
득탬도 많이 하시고 투력도 올리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즐겜하세요~ ^^
***** 강화는 심장에 해롭네요 간 떨려서 못할듯 ^^;
할때마다 ㅓㅜㅑ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