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초반에는 보스충이였는데 그래도 그땐 다들 잘 몰라서 그런지 승률은 60퍼 언저리였다.. 근데 최근에 확실한건 균돌 100씩 넣고 11연패 하는 와중에 깨달았다. 보스충 들이 진영 챗에 글 올리는 순간 아무리 그러지ㅜ말라고 미리 메크로에 써둔 공략법으로 날려도 그 판은 필패 였다. 유일 하게 이긴 판이 보스충 없고 각자 나는 뭐하겠다고 역할 분담한 팟이였다. 그 판은 우리 진영에 백작 한명이고 상대는 언듯 봐도 공작 대공이 있는 진영 이였다. 하지만 그판은 상대 진영은 부대장도 다 못땄는데 우리 진영은 이미 총사령관 70퍼 가까이 땄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이긴 판이였다. 그 다음 판도 여세를 몰아 승리하고자 했지만.. 그판에도 보스충이... 어김없이 졌다.. 보스충 필패는 과학이다. 결론은 11연패 한판은 균돌 100개 넣었고 한판 이긴판은 균돌 35개........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