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어머니랑 데이트 출~발!! 2020-04-23 09:56 Cash짱

그날 새벽부터 너무 신경이 쓰여서

종강 세미나 발표해야 되는데...

일어나자마자 장문의 글을 쓰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었을때부터

내 시선은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당신이 내가 좌충우돌하는듯이 보였다면

그건 내가 당신의 흔적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박고 다녀서 그렇게 보인겁니다

 

소녀시대 '훗' 가사를 보다가

그동안 내가 참 답답했겠다 싶어서

출발하기 전에 이 글을 남깁니다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추신.

 

https://www.youtube.com/watch?v=mBcyMM-3M2A

 

요 노래도 가사가 좋음 만화는 나도 본적이 없으니 가사만 봐봐요

뭔가 느끼는게 있다면 나나 당신이나 같은 마음이었다는 얘기 ㅋㅋ

Cash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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