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HW
영화광인건 나도 알고있지 혼자서 보러 간다고 하길래 포럼에만 있는걸 봐선 난 네가 친구없는 중학생인줄 알았어 그래서 내가 친구되어 줘야겠다고 생각했고 창모도 추천 자꾸 해줘서 날 마음에 들어해준것 같았고... 내가 느낀 창모와의 시작이지 딱 10년전에 정말 말을 안듣던 이랑 아이디 쓰던 애가 창모랑 비슷했지 어떻하든 양지로 끌어내려고 슬슬 꼬셔서 내가 원래 있던 클랜에 형님한테 맞겼는데 못견디고 나간 기억만 생생해 ㅋㅋ
@ILLHW
뭐야?? 그런거였어? 난 얘가 나라는 사람의 글을 마음에 들어하나? 심지어 내가 자고 일어났는데 그 전날 검태에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포럼에 글을 올렸는데 창모가 다른 사람이랑 싸우고 있길래 아니;; 이거 어떡하지? 쟤가 나랑 동일인으로 착각받으면 안되는데 싶어서 그 글을 한동안 남겨놓겠다고 한적도 있잖아... 난 내가 착각할만 하다고 보는데;; 그런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