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분전 따끈한 기사올라왔네요.
보면볼수록 기가찹니다 ㅎㅎ
http://daily.hankooki.com/lpage/column/202004/dh20200424120813148550.htm?s_ref=nv
◇ 장수 비결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검은사막 모바일'은 게임 내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주년 즈음 선보인 RvR(RealmVS.Realm, 지역 대 지역의 싸움) 모드인 '태양의 전장'을 비롯해 신규 지역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콘텐츠를 더욱 늘려가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2년 간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104회로 매주 1회 진행된 셈이다. 게임 엔진을 통한 빠른 콘텐츠 개발과 이용자 피드백을 통한 개선 작업은 해외 어느 개발사에도 볼 수 없는 현상이다.
클래스는 비각성 11종, 각성과 계승 클래스 25종 총 36종의 클래스를 선보였다. 최초 5종인 워리어, 레인저, 위치, 자이언트, 발키리에 이어 무사, 소서러, 다크나이트, 금수랑, 격투가, 매화, 란, 미스틱, 샤이를 출시했고 각성과 계승 클래스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클래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기조는 원작인 '검은사막'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매년 1종 이상의 신규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한 '검은사막'은 출시 4년만에 그래픽과 사운드 리마스터를 진행, 게임의 전체적인 품질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자체 게임엔진 기술이다.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엔진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는 흔치 않은 기업이다. 자체 엔진을 통해 빠른 대응 속도를 갖출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