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벌상자 연금석상자 석판상자 먹겠다고 고투력들 요래조래 피해 다니면서 짜투리 사냥ㅋㅋㅋㅋㅋ
통제고 나발이고 간에 그래도 일반필드보다는 효율이 좋아서 단 몇분이라도 돌겠다고 뒤지는 내 캐릭보자면 슬프지만,
그러다가 신화템이라도 먹으면 아싸리~ 그리 기분이 좋았지ㅋㅋㅋㅋ
엘리언 사냥터도 그땐 매력이 넘쳤음~! 캐릭 분당 킬수 재가면서 어느사냥터가 효율이 좋고,
어느캐릭이 좋고 이런거 따지는거 자체가 좋았지. 무게나 가방칸 사는 것도 아깝지 않았고~!!!
사실, 하둠 처음 나왔을때까지만 하더라도 하루에 몇시간만 도는 시간제 던전인줄 알았음.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간안에 하둠에서 어떻게 효율을 잘내느냐의 싸움일거라 생각해서 도리어 기대가 많았었지ㅎㅎ
엘리언 + 하둠의 사냥터 밸런스가 균형있게 맞아 떨어지는 상상도, 하둠장비의 효율성이 엘리언보다 높을거란 기대도 했었고,,,
지금처럼 하루종일 하둠만 돌아야 하는 거지같은 시스템으로 만들어 버릴거라곤 상상을 못했던ㅠ
가문던전에 대한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왔고,,, 타워디팬스 영광의길로 가문던전 만들거란건 상상도 못했어ㅠㅠㅠㅠㅠ
아니 영광의 길이라해서 몹막이 아니라 길을 쭉~따라가면서 각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건줄 알았음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다들 가문던전은 언제나오는거냐며ㅋㅋㅋㅋ 이미 나왔는데?ㅋㅋㅋㅋ 운영진들 벙졌을거란 생각도듬ㅠ
그래서 대사막에 이상한 던전 하나 만들었나봄ㅋㅋㅋㅋ 루이나스?ㅋㅋㅋㅋ 애초에 대사막에 본캐 하나가들어가는데,
신전안에 가문캐릭터들은 어디서 나온거냐ㅋㅋㅋㅋ 그냥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넣은,,, 어이가 없음ㅋㅋㅋ
다들 나메 추억에 젖어계시길래 나도 하나 추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