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컨텐츠를 주력으로 업데이트 했으면 그에 맞춰 밸런스 패치를 해야합니다.
2020-05-03 11:00
목각
태양의 전장, 랭킹전 등으로 PVP컨텐츠를 주력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캐릭터간 밸런스패치는 왜 업데이트가 거의 없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결투장이 활성화된 게임으로 던파가 있는데 이를 예로들면,
이 게임은 밸런스패치를 엄청나게 해댄다고 알고 있습니다.
티어표가 매주업데이트마다 갱신되고, 안 좋은 직업이 탑티어로 올라가기도하고, 좋은 직업이 바닥으로 내려가기도하고 엄청 등락이 심합니다.
하향된 직업한테 욕도 많이 먹겠지만, 그만큼 문제점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고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검사모는 캐릭터 밸런스패치가 거의 없는걸로 보아서
패치로 인해 욕먹을 자신이 없는 것 같고, PVP업데이트를 주력으로 할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초식겜으로 밀고나가시거나, 매주 욕먹으면서 밸런스를 세밀히 조정해야합니다.
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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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펄어비스가 제대로 된 밸런스 패치를 한적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배율 올리고 내리고는 사냥 효율에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캐릭터간 밸런스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캐릭터에 대한 고유특성을 최소한의 패치로 고친다. 참 좋은 생각이고 해피할 결말인데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들은 게임의 게임사는 매출이 엄청난 대기업인데도
저렇게 밸런스 패치때마다 욕을먹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밸런스를 잡아 나아가는 모습이 마냥 의미없는 출혈은 아니라는거죠.
그게 쌓여야 눈가리고 아웅식인 스킬배율 조정이 아닌 진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안되면 그냥 초식컨텐츠를 주력으로 밀었으면 좋겠어요. (수정됨)
스킬 배율 올리고 내리고는 사냥 효율에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캐릭터간 밸런스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캐릭터에 대한 고유특성을 최소한의 패치로 고친다. 참 좋은 생각이고 해피할 결말인데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들은 게임의 게임사는 매출이 엄청난 대기업인데도
저렇게 밸런스 패치때마다 욕을먹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밸런스를 잡아 나아가는 모습이 마냥 의미없는 출혈은 아니라는거죠.
그게 쌓여야 눈가리고 아웅식인 스킬배율 조정이 아닌 진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안되면 그냥 초식컨텐츠를 주력으로 밀었으면 좋겠어요. (수정됨)
2020-05-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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