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길은 매 시즌마다 컨셉이나 플레이 유형이 바뀌거나, 시즌 최종우승자를 가리는 것도 아니고, 시즌 종료 보상이 따르는것도 아닌데,
왜 시즌제로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시즌 도중 15단계 추가?? 무슨 의미가 있죠?
유저들 그냥 호구로 보는건지, 게다가 누구는 운좋아서 태고 휘장이고, 누구는 운나빠서 신화 휘장이고, 더 어이없는건, 이번시즌 태고여도,
다음시즌 신화로 끝날수도 있는 거지같은 구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운나쁘면 몇백써도 태고 못먹고??
애초에 시즌 휘장이라면 난이도를 세분화하여
마땅히 지난 시즌 랭크나 성적에 따라 휘장이 주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제가 비상식적인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영광의길 시즌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유지가 되더라도 단계를 세분화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랭크를 나누고 그에 따른 휘장이 주어져야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단계별 점수를 환산하고, 배율별 점수를 환산하여 누적 점수제로 적용하고, 시즌 종료 보상은 점수나 랭크에 따른 휘장부여 정도가 적당하고,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영광의 길 시즌 지날때마다 목적없이 휘장때문에 질러야 하는 돈도 아깝고, 유저 개호구로 만드는 짓거리 대놓고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