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가 아니라 용맹의 땅을 리뉴얼 했어야 했다. 2020-05-21 11:36 좋끼리

초반 용맹의 땅 목적은 엘리언 필드보다 빠른 렙업과 재화 수급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하지만 하둠이 나오고 나서는 그 기능을 상실해 버리게 되고 버려진 컨텐츠가 되었다.

 

이번에는 이 용맹의 땅을 리뉴얼해서 나왔으면 이렇게 까지 욕먹지는 않았을거다.

 

기존 용맹의 땅을 버리고 15,000부터 시작해서 대략 25,000까지의 난이도를 설정.

 

가장 낮은 난이도 입장을 용코 50개 정도로 하고 재화 및 템 드랍과 경험치를 대폭 상승.

 

그리고 용땅에서만 나오는 몹을 추가하여 지식 획득.

 

이런식으로 하둠 용맹의땅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하고 용코 패키지를 내놓았다면

 

유저들이 받아 들이고 수긍을 했을것 같다. 

 

물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고 초기 방향성과 달라 질수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윤 추구와 방향성은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좋끼리

28383
  • 작성한 글24
  • 작성한 댓글165
  • 보낸 추천2
  • 받은 추천2
댓글 3
도단이꺼 2020-05-21 11:40
글 잘 안쓰는데 이건 정말 맞는거같아요.

별자리를 내놨어야 했다면 최소 용코 20개 정도로 하든가..

정말 손절 시기가 온거 같아 아쉽네요
2020-05-21 11:40
휴면명7434548 2020-05-21 11:46
별자리랑 용땅코인은 진짜 1도 연관이 없음
용땅을 리뉴얼 했어야지.
2020-05-21 11:46
휴면명7481881 2020-05-21 12:31
맞아요
별자리는 지금 시기에 내놓을 컨텐츠는 아니었음
용땅코인 소모가 목적이었으면 용땅을 패치하는게 설득력이 더 있음
2020-05-21 12:31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