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독자가 마흔여섯 명입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따라붙은 사람들인지 의문일 따름이고요. 저는 단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을 잠 못 이루는 시각에 공 들여 추천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베끼다'라는 표현은 문외한 사이에서 남용되는 일상 용어로 표절이라는 법 이론에서 소용되지 않는 말이니 아무 데나 갖다 붙이면 못씁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요.

여담 한마디 덧붙이자면, 정신의들과 심리학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기를 인터넷상에서 속되고 무례한 표현들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행위는 대부분 자신의 사회적 열등감과 증오심을 배설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그래 봤자 자신만 손해일 뿐이에요. 흔한 우리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누워서 침 뱉기.."

인터넷 공간도 엄연한 사회적 공간입니다. 현실에서는 한결같이 얌전한 분들이 왜 그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