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검사포럼 하다가 나한데 걸렸다 2020-06-02 15:32 휴면명7383926
오늘 가족들끼리 판교에 있는 큰집 갔는데 사촌들이 나랑 내 동생 빼고는 전부 다 어린애들임


그래서 걍 동생년이랑 강남 카페 갈려고 도로 걷고 있는데
가는 도중에 계속 폰보길래 슬쩍보니가 카페앱이라서
'야 니 뭐보냐' 했더니 자꾸 숨김

뭐보냐 했더니 자꾸 숨기길래 걍 머 썸남이랑 카톡하나보다 하고 카페 가서 커피 시키고 자리 앉았는데
광고하는 동안 자꾸 폰 만지길래 보니까 핫딜 태찡꼬 퍼즐
티어 이런 단어가 보이길래 물어봄

나 : 야 니 검사하냐?

여동생 : (무시)

나 : 니 검사하냐고

여동생 : (무시)

나 : 아니 씨12발 니 검사하냐고!!!!

계속 못들은척 하니까 좀 빡쳐서 크게 말했더니 주위 시선 갑자기 다 몰림

여동생 : .......그치만...





나 : ..응?


여동생 : .......그치만...이런 행동이 아니면... 오니쨩... 내게 관심도 없는걸!


나 : 손나 바카나!! 그럴리가 없잖아! 넌 하나뿐인 내 여동생이라구... 그리고... 꽤나 귀엽고 말이지...




여동생 : 에에...? 혼또...?

나 : 쓰...쓰잘데기없는 소리하지말고 영화나 보자고

여동생 : 오니쨩~~

하더니 갑자기 팔짱을 끼는바람에 창피해서 떼내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갑자기 박수를 치더군요...;;;




흠... ㅡㅡ;;; 동생녀석 이래뵈도 얼굴은 도내 최상위랭크랄까? (어이! 위험하다구!)

휴면명73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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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원 2020-06-02 15:37
헬스때보다 재미가 없잔아 다시 써와 (수정됨)
2020-06-02 15:37
휴면명7229076 2020-06-02 15:42
이거 뇌절아니냐
2020-06-02 15:42
아오신 2020-06-02 15:53
시말서 각...
2020-06-02 15:53
품번매니아 2020-06-02 16:17
여동생이 짧은 머리 북산 강백호 라면
2020-06-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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