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아라한
실물경제의 앞날이 어두운데 풀린 유동성때문에 주가만 살아난 상황이니 괴리율은 최대치를 찍었고, 선대 공황에서 교훈을 얻어 기업들 다 건진 것까지는 좋은데 앞으로도 계속 건져줄 수 있을 것인지도 의문. 연준 자본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데 중국은 달러가치에 도전하기 위한 디지털 화폐 발행 직전. 미국 내 코로나는 잡힐 줄을 모르는데 의료개혁 얘기는 어디에도 안 나오는 미국.
어쩌면 지금이 자본주의의 최정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식이 있다면 이 이후 다른 기준의 세상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