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게임이 없어졌지만 한때 3종족이 만나서 싸우는 게임으로 잼있게 했던 게임인데..
이친구가 이게임을 너무 잼있게 하더니 결국 그 회사 취직까지해서 운영자로 활동을 했었거든요...
그리곤 게임이 살짝 식었을때 저한테 말하더군요. "형님 필요한거 있음 말씀하세요" 그당시 양손무기에 빛이 나던 검이 있었는데
그걸 달라하고 강화도 시켜달라했습니다. 만들어주더군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겨우 운영자에 불과했는데 그런것도 몰래 하고 아이템도 팔아서 현금거래도 하는거보면
pd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아, 물론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 확실히 맞다가 아닙니다..
결국은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펄어비스는 사과하고 어느정도 보상해주면 끝.. 그리곤 이벤트.. 너무나도 뻔한 전계...
당장 할만한 게임도 없구..2년동안 즐겨온게임이라 접지 않고 계속하겠지만..
언제나 그랬든 한국 기업은 한국 유저를 호구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