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인 게이머로써 솔직히 지난 29개월동안 자비로 3천건이 넘는 결제내역과 월급여 50프로 이상 꾸준히 지출한다는건 진짜 어지간한 게임에 정들인거 아니면 불가하다.
물론 개발자로써 기타 존버이벤트마다 이득을 엄청 보아 다른 사람들과 격차는 존재했고 비도덕적인 플레이로 크게 지탄받아 마땅하나 두아이의 가장으로써 게임개발자 커리어에 큰 오점이 생길수 있는 상황 만큼은 면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내가 적대길드 당사자가 아니라 용서해라 마라할 자격도 없는건 알지만 게임내 어쨌든 게임내 정보 이외 다른 경쟁은 똑같이 진행했다고 보여지고 솔직히 남피디 제외하고 이렇게 검사모에 빠져서 하는 개발진이 또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