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명7546262
2020-06-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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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정했나요?^^ 그냥 투기장이라는 컨텐츠의 목적성과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졌을 뿐인데요
휴면명7763750
2020-06-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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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력을 뽐내는 곳(?)이 손컨이라고 대체 누가 그럼? 님이 그냥 혼자 정한거 아님?
투력+컨트롤으로 진짜 강한 캐릭이 누군지 한눈에 훤히 보이는 랭킹전 지금으로 괜찮다고 보임
휴면명7546262
2020-06-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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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동전투 모드는 왜 없앴나요? 투력+컨트롤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컨트롤의 요소가 50은 넘게 반영 돼야죠. 아무 의미도 없는 컨트롤이 무슨 투기장의 매력이 있을까요? 투력으로 할거면 걍 시작전에 투력 대기표 해서 투력 높으면 땅땅땅 하면 되지
(수정됨)
휴면명7763750
2020-06-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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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리와
글쎄 컨트롤의 요소가 50넘게 반영되게 해야하는게 투기장이라고 대체 누가 그러냐구요. 그냥 순수 님 생각이지. 누구는 10이고 누구는 90이 될수 있는데 기준이 딱히 없으니 펄어비스가 그냥 기준을 세워서 놀라고 만들어준 장소입니다.
애초에 빡세게 손컨할 생각이면 모바일게임 자체를 안하죠. 몇천 몇억씩 현질하는 랭커들이 20대 초반이겠습니까? 당연히 손이 안따라주지. 그래도 컨트롤 승부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일반 투기장 따로 만들어줬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님이 너무 높은 곳을 바라보려하니까 한방컷을 당하는거죠. 투력에 맞게 욕심부리지 말고 그 투력대 사람들이랑 놀면서 적당히 주차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랭킹전 컨트롤이 의미가 없다는 것도 님 생각이에요. 고투들끼리 적당한 투력차로 인한 딜량 핸드캡 가지면서 때로는 컨트롤로 투력 격차를 극복해 싸우면서 잼있게 하시는 분들 많은데 무슨.
@재미있는컨텐츠좀
님생각님생각하면서 결론은 지생각
휴면명7763750
2020-06-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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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화랑
난독임? 다 팩트만 적었는데 무슨 헛소리
휴면명7546262
2020-06-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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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손 안 따라준다고 투기장을 이렇게 개편한다고요? 투력이 어느정도 차이나서 지는건 상관없지만, 이건 백퍼 투력으로만 이기는 싸움이 되잖아요. 지금 얘기는 손컨의 반영율을 높이라는 거죠. 투력으로만 컨텐츠 만들거면, 투기장이 의미가 없다는거죠. 또한 투력대별로 싸우는게 님 주장이면, 투력별 매칭 시스템을 만들던가요. 이건 그냥 돈 주고 투력 올려라. 우린 돈이 필요하다. 이러한 마인드의 컨텐츠 업데이트니까 많은 유저들이 분노하는거죠. 이 게임의 문제는 컨트롤의 요소도, 전략의 요소도, 협동심의 요소도 없는, 무조건적인 의미없는 투력올리기 뿐이라는 겁니다. 투력만 올리는게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왜 유저가 빠져나가고, 사막 하면서도 졸면서 할까요? 재미의 요소를 다양성에 두지 않고, 모든 컨텐츠가 투력 올리기여서 그런거죠. 그나마 이 게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다양성을 즐기는) “투기장” 이 이렇게 된다는 거는 곧, 모든 컨텐츠의 소멸과 망함을 의미하는 겁니다. 투기장조차 투력싸움이면 도대체 어떤 컨텐츠에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겠습니까?
휴면명7763750
2020-06-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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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리와
님은 보니까 제가 쓴글을 하나도 안읽고 그냥 기계적으로 글을 쓰시는군요
일반 투기장가서 하루종일 의미있는 손컨하고 노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순수 100% 손컨할수 있는 곳을 만들어 뒀는데 왜 자꾸 투력+컨 싸움하는 곳에 와서 손컨 비중을 높혀달라고 주장하시는지요.
차라리 일반 투기장에 보상을 넣어달라고 주장하세요
님이 어느 투력으로 어디까지 바라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제가 느끼는 랭킹전은 "본인 투력보다 훨씬 더 욕심을 낼때" 한방컷, 혹은 투력 싸움이 됩니다. 투기장에서 컨트롤이 왜 필요하냐? 비슷한 투력대에서는 투기장에서도 컨트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님처럼 투력이 안되는데 한참 윗 보상을 바라니까 한방에 죽어버리고 의미 없다고 부르짖는거지요.
투력 올려서 뭐하냐구요? 필드쟁, 거점전, 태전, 라모네즈, 랭킹전, 사막사냥, 최전선 지역 사냥가능 다 우위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저가 빠진다? 3년 된 모바일 게임이 이정도 유저수 유지하는게 어마어마하게 대단한겁니다. ; 정말 뭐든 만족을 못하는 유저들 대단하네요
휴면명7546262
2020-06-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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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컨텐츠좀
님이야 말로 고집불통이네요. 보상도 없는 일반대전을 누가 재미있자고 합니까 필드쟁 거점전 태전 라모네즈 랭킹전, 이거 다 투력올리기 컨텐츠 아닙니까? 거기에 전략이나 컨트롤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있나요? 제가 투력 올려서 할만한게 없다 했나요? 투력 올리기 말고 다른 요소로 즐길 방향성이 없다는거죠. 컨텐츠의 종류는 많죠. 근데 그게 다양성을 불러 일으킵니까? 결국 다 똑같은 투력올리기 싸움이잖아요. 그게 재밌나요? 사막사냥이 즐거우세요? 태전이 즐거우세요? 라모네스 재미나게 신납니까? 모든 컨텐츠의 방향성이 “투력 올리기” 맞잖아요. 다른 방향성이 있나요? ( 전략, 컨트롤, 협동, 반전의 요소) 이런식으로 할바엔 리니지랑 뭐가 다르죠? 리지니가 좋은게임이라 말할 수 있나요? 그냥 게임도박장이지.
3년 된 모바일겜 이정도 유지하는게 어마어마하다고요? 아직 2년 반 정도밖에 안됐고, 2년 정도 된 게임 잘 하고 있는 곳 제법 있습니다. 뭐든 만족을 못하는 유저들이 아니라, 유저들의 기본만족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펄없이 대단하네요.
휴면명7763750
2020-06-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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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리와
그럼 랭킹전 일반 대전 나뉘기 전에는 보상때문에 사람들이 투기장 돌리고 금장 필사적으로 달고 했답니까? ㅎ
mmorpg의 기본이자 전부가 더 좋은 장비, 더 높은 스탯인데 투력올리기 컨텐츠가 싫으시면 스타크래프트 , 스트리트파이트같은 게임을 하셔야져;;
애초에 투력 우위를 보려고 몇천만원 몇천시간 부어가며 달려드는 게임인데 왜 엄한데와서 이러고 계세요.
명작중에 명작이라는 디아블로2같은 게임에도 전투력 올리기가 아닌 컨텐츠가 있었나요?; 투력올리기 장비올리기 그게잼있냐구요? 전세계인들이 다 미친듯이 재미있어했습니다. 이게임을 무슨 종합컨텐츠게임으로 착각하시는듯.
네 오픈한지 3년차 게임이 아직도 아프리카tv에만 매일 평균 시청자 700명이 넘어갑니다. 재미없는데 억지로 보는 사람들인가요? 님 말씀대로 유저가 계속 빠져나가는데 왜 시청자수는 꾸준히 유지가 될까요?
그리고 리니지는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게임중 하나가 분명합니다. 실제로 안해보신분인거 같은데 리니지는 도박요소가 논란거리이긴하지만 그만큼 게임도 정말 최고로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