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볼루션 평가에는 갤럭시 스토어가 반영이 안되어 있음.
왜일까?
국내 앱 오픈마켓 1,2,3위 점유율을 합하면 99.2%.
갤럭시 스토어는 4위임. 즉, 0.8% 미만.
갤럭시 스토어 비중이 눈꼽만하기 때문에 게볼루션에서 집계 안 하는 것임.
최근에 갤스에서 한 검사모 1억 페이백도 마감하는데 6일이나 걸렸다면서?
그 전까지만 해도 하루면 마감됐던 이벤트였어.
미친 과금유도가 없는 시기에 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현실은 제대로 보자고.
검사모의 피크는 지나갔어.
모험가의 밤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내리막길 걷기 시작했고
그 기울기가 창기 사퇴로 인해 가파르게 변했을 뿐이야.
회사가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면 게임도 살고 매출도 오를 순 있겠지.
하지만 지금의 방향성을 보고 있자면 힘들어 보인다.
백작도 100만원대고.
그냥 순위나 보여주려고 했었는데
반발이 좀 심하길래 푸념까지 써버렸네.
남은 pd랑 팀장들 정신 좀 차려라.
니들이 만들고 있는 컨텐츠 하나에만 올인하지 말고, 큰 틀을 좀 봐.
니들이 얼마나 잘못된 산을 올라가고 있는지 좀 뒤돌아서 봐라.
요즘처럼 먹고 살기 팍팍한 세상에
누가 이런 월수목금토일 스케줄 빡빡하고 숙제많은 게임을 들어와서 하겠냐고.
그냥 월급받으려고 남아있는 거라면 할말 없다만.
그래서 창기가 더 아쉬운걸지도 모르겠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