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인 생활 15년은 했지만, 저도 처음 5년은 매일 야근하는 회사, 그것도 야근수당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회사에서 죽도록 일했습니다. 그리고 병만 얻어서 나왔어요. 생활리듬깨지고 말이죠.
그래도 회사 분위기라르게 있어서 다들 으쌰으쌰하고, 야근끝나고 치맥하고, 그런 분위기에
5년 일하고 나니 운동은 하지못해서 몸은 불고, 술마셔서 간은 나빠지고, 일상도 없어지고 말이죠.
제 동생도 그런회사에서 어제 이직 고민하기에 당장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평생 직장도 없고, 커리어 쌓으려면 어쩔수없다 이런이야기들 하시는데,
최소한 본인이 삶을 즐길수 있는 여유는 가지고 직장 생활하세요.
제 주변에 다들 그렇게 고생하다가, 자영업한다 뭐한다 하는게 고작이고, 버티고 남아봐야
경력 쌓여도 어디서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여유가 생겨야 머리도 돌고, 더 나은 비전을 가지고 판단하실수 있습니다.
뭐 야근많이하고 고수익에 복지 빵빵한 회사라면 낫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유있는 회사에서
퇴근 후 자기계발 통해서 더 나은 비전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듣고있나 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