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2020-07-09 06:51 박속의칼
누나가, 선택해서 성사 된 결혼...

문제 엄청 많았다.
누나,
큰조카 업고,,, 친정 찾아오지않나?
둘째 남아 조카 업고 친정 오지 않나?
매형, 감옥가지 않나,,,


누나가 선택한 결혼,,,
참 한심했다...

근데,
매형이 변한다.

큰형님, 답 없는 백수,,,

나는,
매형이, 큰형님 같았다...
아버지 회갑때, 꼽추춤추는 매형, 친 아버지에게 재롱피우는 것 같았다.

그 후 매형과 친해졌다.
큰형님 같았다.

큰형수님, 잘 했지만, 매형에게 비교 불가였다,,,

^^**...
지금은, 친조카들보다 친하게 지내고 있는 누나 아들딸들이다.

박속의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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