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울화통 잘압니다. 악션 유저도 거의2년정도 타 캐릭터에게 울화통 느끼면서 플레이 해왔지요..
방패드신 분들의 방패를 한번 깨보겠다고 화염구 죽도록 날려도 잡혀서 하늘만 보았고...
칼,창,봉 을 들고 계시는 분들의 전방방어를 공략 해보겠다고 점화로 뛰넘고 화폭써도 결국엔 하늘만 보았습니다.
하늘엔 언제나 경공으로 날라다니는 분들이 계셔서 쉽게 올려다 보지도 못했고요...
그래도 원거리라고 폼 잡아 보았지만 활의 달인 분들의단명과 속사로 참교육을 당해야 했지요...
그래서 그 울화통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동안 하면서 느낀건, 제가 아크메지션이 아닌 다른 케릭터로 한다고해서 저를 괴롭혔던 분들처럼 컨트롤이 잘 되는건 아니였습니다.
물론 지금 앜션의 차가운안개 사기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스킬이라 조정이 필요하다고는 생각 됩니다만, 저번주 까지만해도 악션에게 타케릭터의 스킬은 사기 였다는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너무 열내지 마시고 2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울화통 일주일동안만 풀어보고 있다고 귀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