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기존 캐릭 각성같은거 안나온다는 가정하에 '쿠노이치'가 가장 유력하다.
이미 별모bj가 예전에 예측한 영상도 있다.
쿠노이치 캐릭소개 할 때 배경이 랏 항구 마을이라 대양과 연관성이 매우 높다.
이거 이외에도 쿠노이치가 유력한 몇가지 이유
1. 아처, 하사신에 이어 3연속 남캐가 나올리가...
2. 근거리 죽어간다고 아우성인데 원거리가 또 나올까...
3. 대양과 신서버까지 나오는데 인기 캐릭을 낼 필요가 있을까...
이제 남은 캐릭이 닌자, 쿠노이치, 위자드, 가디언인데
솔까 젤 임팩트가 떨어지는게 쿠노이치다.
큰 업데이트 사이에 끼워넣기 딱 좋지.
닌자? 이건 진짜 펄업 숨 넘어가기 직전에 나올 법한 최후 카드다. (기술적 문제와 이시국은 덤...)
위자드? 근거리 캐릭들 불만이 많은데 또 원거리? (헌터의 전장이라고 욕먹는 와중에 아처 내놓은 전례가 있긴 하다만...)
가디언? 이 상태로 나오면 못생긴 자이 사망선고다. (설산에서 내려왔는데 바이킹 맞나?)
일단 신캐는 무조건 사기급으로 나오니까 근거리 사기 컨셉으로 쿠노이치 내놓고
이시국에 여닌자 내놓아도 괜찮은지 간도 좀 보고... (여론 안좋으면 닌자는 더 뒤로 밀리겠지.)
그 이후에 기존 근거리들 하나하나 상향패치 들어가는 게 수순에 맞다고 생각한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