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키우다 전향한 기사 투력 플레처예요.
갈아 탄 이유는 저투력으로 최전선 사냥 돌리기 위함이었으며 이건 참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쌈질인데...
스킬트리는 이렇고
1. 기회포착 루트라곤의 부름 빛의 궤적 빛을 가르는 유성
2. 활개 빛의 저격 빛의 감시자
수동을 하던 자동을 하던 보스딜이나 적 공격시 다크니스때처럼 사정거리 맞추는 게 잘 안 되고 자꾸 뒤로 밀려 나는 느낌이며, 사정거리 맞추려고 전진하다 보면 푹찍 당해요.
기여도도 매우 낮구요.
플레처 클래스가 태전, 랭킹전에서 1티어라는 평가가 많고, BJ 방송 보면서 따라 해 봤는데 왜 이 캐릭터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거죠?
다크니스로 다시 돌아 가거나 악션으로 갈아 타 볼까 고민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