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양 콘텐츠의 목표는?
다음단계 선박업글이다.
업글을 하려면 설계도랑 개량 부품이 있어야 하는데
아르샤 해역과 로스 해역의 경계에 있는 빡센 몹 잡으면 부품이 확률적으로 나온다.
포탄은 한정되어 있고 몹은 빡세고
함포랑 장갑 고강화로 효율 높여서 한마리라도 더 빨리 많이 잡기
그리고 드랍 운빨은 덤...
사실상 이게 콘텐츠의 끝이다.
그 외에 공방 지식작 정도? (사실 고투는 이게 더 중요할듯)
앞으로의 패치 예상?
100마리 잡는 퀘가 너무 빡세요. 언제 다음 배 만들어요.
유저들 원성이 자자하면 해당 몹 난이도 하향
포탄이 모자라요.
포탄 한계치 상향
부품이 너무 안나와요.
드랍율 대폭 상향
이게 무슨 상향이냐. 안나온다. 드러눕기 시전하면
모영순, 에이든 나와서 낚시이벤트로 부품 지급
안봐도 비디오지.
애초에 기대 안했는데 역시나 콘텐츠 기획능력은 0점
아니 0점도 아깝다.
그래픽은 언제나 100점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섬의 풍광은 정말 아름답지.
근처에 배를 대고 내려서 모래밭에 텐트치고 불도 피웠으면 좋았을텐데...
좀 커다란 섬 같으면 길드나 파티원들이랑 같이 내려서 스샷도 찍고
이야기 퀘도 뭔가 맛깔나게 만들수도 있었다.
하지만 애초에 이게 불가능한 이유는?
기획자의 기획능력이 없으니까...
해상 거점전을 통해 무인도를 소유하고
해당 길드는 그 섬에서 자유롭게 하우징을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기술력으로는 하고도 남는다. 근데 못해.
왜냐면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하니까...
앞으로의 방향성?
딱봐도 상위배 누가누가 먼저 만드나.
더 먼바다 나가서 또 파밍에 파밍...
패키지로 개량부품 팔고 그러겠지 뭐...
하루이틀인가...
전투력 올려서 할 거 없듯이 상위배 만들어서 할 게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