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겜들은 연륜되고 컨텐츠 난잡해지면 어떻게든 유저수 잡으면서 컨텐츠 생명 유지하려고
컨텐츠 리뉴얼(간소화,통합화), 가치 재정립, 소탕권 도입 등등 애쓰는데
검사모는 그런 노력이 거의 음네.
앞으로 1년간 컨텐츠 리뉴얼에 밸런스 패치만 해도 부족할 판에.
24시간 플레이 강요하는 자체만으로도 정상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거기서 더 나가서 하루에 48시간 플레이시키는 느낌이 들게 하면 안되지.
코로나 때문도 있지만 주부들의 온라인 쇼핑 선호도가 올라가는 이유가 뭔데.
간편하니까.
단지 그것만으로도 유저수 폭증시킬 수 있거든?
요즘 시대에 누가 오래되고 난잡한 모바일 게임을 하려고 할까. 생각 좀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