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PD 때도 의심 안하고 펄없 믿고 기다렸으면
과연 우리가 그러한 사건을 알게 되었을까?
중립기어 박자는 말은, 그냥 방관하자는 말과 똑같음
제일 비겁하고 야비한 위치임
의심되는 정황과 상황이 있으면 그걸 해명하고 파헤쳐 보자라고 하는게 당연한 이야기임
다른 사람들이 노력하고 희생해서 얻어내는 값진 결과들을 중립이라는 비겁한 위치에서 선비마냥 에헴하고 야비하게 자기들에게만 유리한 결과를 얻으려는 얄팍한 수단을 취하자는게 맞는 말임?
핵 관련해서 지금 심각한 이슈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중립 드립 하면서 펄업을 믿자 하는거지?
펄없이 우리가 불태우기 전에 스스로 뭔가 한적이나 있나
맨날 우리만 스트레스 받고 우리가 대신 다 일하고 우리가 다 알아서 하고 있는건데!
한가지 배운게 있다면, 28일 이후로 난 반드시 이 게임을 접을거고, 내 인생에서 두 번 다시 펄없 게임을 하는 일은 절대 절대 절대 없을거임
양아치짓 당하고, 맨날 스트레스 속에서, 통수만 오질라게 맞으면서 겜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