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있었던 어이없던 일을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사건개요.
평화지대인 투기장톡방에 신분세탁해와서 오픈프로필 채팅으로 검녀xx xx 수치스런 성희롱멘트를했다.
결투장방 인원중 범인 있을거라고 자수하라고 하셨어요(검녀님프로필은 검색막아놓은상태)
무라카/제티라는 닉을 가진사람이 자기는 선량시민인척 어떻게 그럴수있냐 하면서 톡을하다가.
결투장방 운영진의 검색으로 무라카섭에 제티라는 닉이 없다는걸 발견.
운영자는 닉 검색이 안된다며 닉이 뭔지 알려달라고 요구.
제티는 닉을 알려주려다가 갑자기 회의시간이라며 방을 나감.
결투장방 모든 인원이 제티를 의심중인 상태.
한 인원이 예전에 결투장방에 갓@호가 오픈챗으로 들어왔다가 나간걸 발견하고 '@호님 왔다가셨네' 라고 톡 남긴걸 찾아냄.
검녀님은 어이없어하며. 자기랑 밥도 먹고 택시타고가라고 차비도 준 사람이다. 라고..
-쓰레기;;;;
다른방으로 넘어와서 검사 유저방이라는곳에서 어@@마 갓@호라는 프로필 그대로 톡하고있던걸 두개의 방 모두 활동하던 사람이 발견.
해명을 위해 갓신호를 결투장방에 들어와보라고함.
당연하게도 무라카/제티 라는 유저가 했던 채팅, 들어오고 나간 기록 모두 갓@호로 바뀜.
갓신호는 결투장방 인원이 스샷을 보내며 이게(제티)가 너(갓@호)다. 라며 증거를 내세우지만.
갓2호는 그게 저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그러다가 결국 갓@호 왈.
하핫, 죄송합니다!
성희롱은 범죄입니다.